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영화와 음악

Lady Antebellum - Need You Now 요즘은 이상하게 컨츄리 음악이 좋더군요. 최근에 그래서 Zac Brown Band같은 음악도 많이 듣는데... 더 들어볼 음악을 찾아 빌보드차트를 들어갔다가 알게된 밴드 Lady Antebellum입니다. 음악 깔끔하니 맘에 들어요. 이미 많이 알려진 밴드인 것 같은데 난 왜 이제야 알았을까? ㅋㅋ 더보기
Prince.... 흑인 음악가 중에서 Stevie Wonder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Prince. 1년에 한 번씩은 꼭 음반을 발표했는데 최근에는 소식도 모른다. 활동은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내가 너무 게을러져서... ㅠ_ㅠ 일요일 아침. 갑자기 Prince 형님의 노래가 들고 싶어져서 말이지. 몇 곡을 Youtube에서 퍼와야겠다. ㅎㅎ Whole lotta love 아는 사람 다 아는 Led Zeppelin의 명곡. Prince 형님은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리메이크를 했는데 독특하지만 매력적이다. Les go crazy 형님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 들을 수록 미쳐버리겠다. 하하하. 기타는 또 왜 이렇게 잘 치는겨. Lenny Kravitz live with Prince...American Woman 또 하나의.. 더보기
Your Song 2002 - Elton John ft. Alessandro Safina 수많은 Pop 중에서 개인차트 Top 5에 드는 명곡. Your Song 알지도 못했는데 2002년에 자선싱글로 미남 성악가 Alessandro Safina와 함께 한 버전이 있었다. Safina는 영화 물랑루즈에서도 Your Song을 불렀더랬지. 그게 인연이 됐을까? 그래서 인지 Safina 파트는 물랑루즈와 비슷하다. 아무튼 뮤직비디오에 데이비드 베컴까지 출연하면서 용을 썼는데 이상하게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다. 이유가 뭘까? 아무튼 음악은 들으면 들을 수록 너무 좋다. 역시 최고의 명곡. 그리고 역시 Alessandro Safina의 외모는 명품이다. 목소리도 그렇고.... 부럽다 안할 수 없다. 흥~ 더보기
새롭게 발견한 섹시 섹소포니스트 정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 섹시 섹소포니스트는 Candy Dulfer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빌보드 재즈 차트를 뒤지다가 아주 세끈한 아티스트 발견. (앨범자켓은 영... 그래도 음악은 죽인다) Jessy J라는 이 아가씨는 무려 1982년생이란다. 나랑 무려 7살차이!!! 아직 서른도 안 됐다. 음악이나 생김새를 봐선 남미의 어느 화끈한 곳 출생인 듯 한데 오리건 주 포틀렌드 태생. 여러가지로 상상을 뛰어넘는 인물이다. Montreux Jazz Festival에도 참여하고 빌보드 재즈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연주실려도 좋고 음악도 좋다. 그래서 내 블로그를 통해서 추천!! 이 처자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홈페이지에 가보시길... http://www.jessyj.com/ 아래는 추천곡 영상.. 더보기
Miles Davis - Human Nature - R.I.P. Michael Jackson Miles의 후반기 음반은 상당히 난해하다. 그런 난해함 속에서도 이런 부드러운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또 하나의 기쁨아니었을까? 아무튼, Michael Jackson의 명곡을 Miles 나름대로 해석한 듯한 영상이다. Michael Jackson의 곡 중 이 곡만큼 다양하게 리메이크가 된 곡이 없지않을까 생각된다.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곡이기 때문이겠지만. Michael이 발표할 당시에는 차트 정상을 차지하지 못했던 곡이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이 Thriller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아무튼 Michael은 그렇다 치고, 까마득한 후배의 곡을 연주한 Miles도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저 선글라스하며, 트럼펫하며... 정말 범인은 아니었던 듯 하다. 더보기
빌보드 선정 최고의 여름노래 30곡 미국의 팝차트지 Billboard에서 최고의 여름 노래 30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차트가 나올 때마다 선정기준이라던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가 빠졌다는 등 불만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엄청 부러운 차트입니다. 그 이유는 영미권에서 선정된 내용으로 보면 대체적으로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곡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을 뿐 아니라 장르 또한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이런 차트를 만든다면 어찌될지 뻔해보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차트를 보면 여름 강자인 Beach Boys의 곡이 가장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Will Smith의 곡(6위)이 상당히 상위권에 있다는 것이네요. 또한, California Girls라는 제목의 곡이 45년의 세월차를 극복하고 두 곡(18위, .. 더보기
Sting & Branford Marsalis - Roxanne 이 스타일의 Roxanne는 아마 Gil Evans와의 공연실황에서 처음 들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언젠가 이 영상을 봤는데 정말 너무 멋졌던 것. 스팅과 그의 절친 브랜포드 마샬리스 딱 둘이 무대에 올라서 너무나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무슨 공연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이제 보니 알겠다. 미국의 음악방송채널 VH1에서 Divas Live시리즈를 이어 남성 아티스트들도 모았던 적이 있다. 이름하야 Men Strike Back 2000. 그러니까 분명 2000년이었나보다. 딱 10년이네. 하하. 내 기억으론 톰 존스, 시스코 등도 나왔었고, 초대손님으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도 나왔던 기억이... 영상에서 스팅은 어쿠스틱 기타 하나를 들고 멋들어지게 노래한다. 거기에 브랜포드의 부드러운 소프라노섹소폰소.. 더보기
오늘 내 아이팟 앨범 목록. 다음 주는 재즈로 함 가볼까나… 다음 주는 Jazz로 한번 달려봐야겠다. 그동안 너무 가벼운 음악들만 들었던 것 같은데...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Jazz가 가장 좋은 듯. 요 밑에 Rick Braun, Brian Bromberg는 최근에 발견했는데 엄청 맘에 드는 아티스트.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