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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Woman Guitarist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여성 기타리스트는 누구인가요? 여성 기타리스트와 남성 기타리스트는 실력의 차이보다는 느낌의 차이가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여성 기타리스트를 선호하는 아티스트들도 그런 이유겠죠? 개인 취향을 기준으로 가장 최고로 꼽는 여성 기타리스트 10명을 뽑아봤습니다. 순위에 없으나 추천하고 싶은 여성 기타리스트가 있으면 댓글로 많이 알려주세요. 더보기
Top 10 Drum Songs 음악을 한참 듣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장르와 상관없이 악기 하나하나가 따로따로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걸 느낍니다. 그럴 때면 각 파트별로 가장 맘에 드는 연주자와 각 파트가 빛나는 곡들을 찾기 마련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하드 록 곡 중에서 유난히 드럼 파트가 멋진 곡 중에서 딱 10곡만 골라봤습니다. Mobi Dick 같은 솔로 곡은 제외했고요. 하드 록 위주이기 때문에 헤비메탈 쪽도 살짝 걸렀습니다. 물론 재즈 쪽도.... RUSH - One Little Victory 첫 곡은 캐나다 출신 드러머 닐 퍼트가 활약한 밴드 러쉬의 곡입니다. 닐 퍼트는 상당한 학구파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RUSH 30th Anniversary Tour - One Little Victory [HD] Rainbow - Ki.. 더보기
Rock Concert Full 영상들... 최근 유투브를 보다 보니까 라이브 실황을 곡 별로 올리지 않고 통째로 올려져 있는 거시 많더라고요. 이것은 왠 떡인 것이냐? 그래서 잊어버리기 전에 좋아하는 공연들 몇 가지 블로그에 담아 두려 합니다.Jazz 공연도 많이 있지만 우선 오늘은 Rock 공연부터... 첫 번째로 1992년 Guitar Legends영상입니다.참여 기타리스트로는 Brian May, Joe Satriani , Steve Vai, Joe Walsh, Nuno Bettencourt가 있군요. 이제는 고인이 되신 Cozy Powell의 멋 드리진 드러밍도 감상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Whitesnake의 1994년 러시아 공연입니다.1994년이면 거의 막바지 공연이네요.Deep Purple의 명곡 Smoke in the water도 들.. 더보기
Van Halen의 신곡 'Tatto' 기타(Guitar)의 기린아. 에드워드 반 헤일런이 돌아왔습니다. 2월 7일 발매될 14년(장장 14년입니다. 14년. 제 결혼생활보다 더 오래됐어요.)만의 신보 'A Different Kind Of Truth'의 발매를 앞두고 선발매 싱글로 'Tatto'라는 곡을 발매했습니다. 미스 캐스팅이었던 게리 세논을 보내고 원년맴버 데이빗 리 로스가 재합류해서 더 기쁩니다. 근데 뮤직비디오에서 보이는 데이빗의 모습은 약간 적응이 안되는 군요. 거기다 형제밴드였던 반헤일런에 베이시스트마저 가족을 데려와서 꾸몄군요. 에디의 조카(그러면서 알렉스의 조카이기도 하죠) 볼프강 반 헤일런이 합류했습니다. 기타 사운드는 여전합니다. 역시 에디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네요. 선발매 싱글 'Tatto'의 뮤직비디오입니다. Roc.. 더보기
락밴드의 IV집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우리나라에선 4라고 하면 死자를 연상해서 인지 좋지 않은 이미지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실상 아무 관련이 없는데 말이죠. 건물 엘레베이터에 4층을 F층이라고 하거나 아예 4층이 없는 건물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그런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데요. 특히 락밴드들에게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인 듯 합니다. 저는 음반을 구입하는 성격상 한 아티스트에 꽂히면 될 수 있는데로 전 앨범을 수집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락 앨범을 보면 그런 경향이 뚜렷한데 그러다 보니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죠. 즉 많은 락 밴드들은 4집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대부분의 락밴드들의 4집은 밴드의 터닝포인트거나 슈퍼밴드로서의 기틀을 잡는 기점이 되는 시점이 되는 듯 합니다. 1집의 풋풋함. 2.. 더보기
NME선정 최고의 라이브음반 50선. NME라고 하면 영국의 권위(?)있는 음악잡지. 많이들 알고 있는 Rollingstone지와 비슷한 스타일이라 보면 되겠는데 이번에 'The 50 greatest live albums of all time'이라는목으로 차트를 하나 발표했다. 영국잡지라 그런지 의아한 순위가 상당하다. 지식의 한계로 인해서인지 듣도보도 못한 음반이 수두룩. 거기다 아티스트는 좋아하지만 앨범을 못 들어 본 것도 많고. 저런 앨범이 나왔는지 조차 모르는 음반도 천지다. 이런 차트가 나올 때 마다 공부의 필요성이 마구 느껴지는 건 나 뿐일까? 전반적인 차트를 보다가 개인적으로 Queen의 앨범 중 'Live Killers'가 빠진 것이 가장 의아스러웠고 Muse의 인기에 새삼스러움을 느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이 차트를 소개.. 더보기
Queen Re-masters 시리즈 발매임박 “We aimed for the top slot and we were not going to be satisfied with anything less.” Freddie Mercury 퀸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맨 위에 프레디의 저 말이 올라가 있습니다. 멋지구려~~ 멋져부려. 퀸 결성 40주년을 맞이해서 전 앨범이 리마스터링되어 발매되는 것은 아시죠? 이번 3월부터 분기별로 한번씩. 12월까지 모든 앨범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Queen 앨범 소장을 미뤄왔던 저 같은 인물에겐 절호의 찬스가 아닐 수 없겠네요. LP로는 몇 장을 가지고 있지만 CD로 가지고 있는 앨범은 베스트앨범 2종 밖에 없어서 말이죠. 하하하. 아무튼 3월에 첫 5장의 앨범이 발매됩니다. 초기 명작들이죠. Queen I, Q.. 더보기
지난 주 Facebook 공유 음악들. 요즘 거의 매일 페이스북에 음악 하나씩은 공유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모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갑자기 했습니다. 요렇게 모아보면 제 음악 취향이 바로 보이는 것 같네요. 후후후. 많이 추우시죠? 음악이라도 좀 따스하게.. Norah Jones의 새앨범을 처음 접했을 때 참여 아티스트를 보곤 이상한 앨범이 아닐까 했어요. 근데 들어보니 너무나 감미롭고 따스한 곡들로 가득차 있더군요. 역시 Norah Jones. 추운 겨울에 따끈한 커피 한잔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음악인 것 같아요. 이 곡. Tommy Emmanuel과 Chet Atkins와의 듀엣 앨범에서 듣고 엄청 좋아했던 곡. 정말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곡이예요. 정성하군 정말 많이 성장했군요. 외모도 연주도... 작년 한해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곡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