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사진이 있는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갑자기 흑백사진 그냥 갑자기 흑백사진이 찍고 싶어서아이들과 놀러 나간 김에 시험삼아 셔터를 눌렀다.역시 분위기는 흑백사진이 최고인 듯.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첨단과학관.17개 출연연의 홍보관이 모여있는 곳이다.전시품들은 좋인데 관리가 부족한 건이 흠이라면 흠 아이들 표정의 찰나를 담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그것이 말할 수 없는 개구쟁이 일때는 더욱. 엑스포과학공원의 건물들은 1992년 이후 언제난 쓸쓸하다. 뉴튼의 사과나무가 떨어지는 것을 도저히 기다릴 수 없는 듯 대전의 최고 아이콘 중 하나인 꿈돌이. 점차 잊혀져 가는 것이 아쉽다. 엑스포과학공원의 입구 조형물.사실 이 조형물 때문에 사진을 흑백모드로 바꿨다. 옹기종기... 모여라 모여.. 더보기 손으로 만들어 더 좋은.... 오늘도 그가 왔습니다. 택배맨~~~ 사실은 이 느낌은 아니고... 니가가라.. 경비실... ㅠ_ㅠ 아무튼 간에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찾아와 조심스레 열어보니... 뽁뽁이에 고이고이 쌓여있는 물건 발견!! 요놈은 그 때 본 그 녀석... 내가 주문하고도 기억을 못 했던 ㅠ_ㅠ 요 녀석의 친구로 주문했던 그 녀석이 왔습니다. 오~~ 아름다운 뒷테.... 환상의 핸드메이드.10년나기 누님의 페북에서 한 눈에 반해 버린 그 녀석.미인의 손으로 빗어져 가마에서 제대로 찜질하고 나오신... 어허~~ 그 가마가 아니라니까니.... 깨알같은 제작자의 직인까지...근데 04는 뭘까나? 핸드메이드지만 가격은 착한 3만 원.직접보니 더 예쁘당~~~ 후후후. 주문은 www.soozacc.com으로 고고씽.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 회사에서 단체로 야유회!!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이랍니다.아침에 조용하고 고요하게 가야하는 줄 알았더니 꼭 그건 아니었던 듯.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색이 너무 예뻐~~~ 쓸데없는 코멘트 쫙~ 빼고 사진만 올려보겠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 수목원,식물원주소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 255번지전화1544-6703설명대한민국 대표 정원 아침고요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곳 더보기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픈스튜디오. 2011년 12월 2일. 오후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오픈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MBC의 생일을 맞아 MBC FM4U 전 프로그램이 오픈스튜디오를 열었는데 전 역시 의리로 음악캠프에 참가. 초대손님으로 나온 장기하와 얼굴들, 윤진서와 함께 너무나도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일단 현장의 모습을 간단하게 사진으로 스케치. 여기는 KT&G 상상마당 LIVE HALL. 기분 좋아요? ㅋㅋㅋ 오프닝과 철수는 오늘을 제외하곤 대본없이 진행하시는 철수형님. 김경옥작가님의 오프닝 대본을 진지하게 읽어보시는 멋진 모습. 언제나 편안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경의로울 정도. 청취자, 방청객 들과의 소통도 빼 놓지 않으시고. 광고가 나갈 때는 역시 라디오 프로인지라 뻘쭘. 방청객은 같이 온.. 더보기 2011.05.14~16 중국 단양. 상하이... 이번 중국 출장의 나머지 사진들. 내가 사진을 찍는 능력이 이렇게 야만스러워 질 줄이야. 아무튼 정리는 한 번 해야겠기에.... 이번에는 총천연색(ㅎㅎ) 사진으로...(사실 변환이 귀찮다) 이미지 리터칭, 리사이징 전혀 없음.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 음식은 왠지 입에 맞지 않아요. 그래도 뭐...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중국 아저씨들 인상은 우리 나라 사람들보다 더 우거지상입니다. 좋은 집도 있고 나쁜집도 있고... 도로에서 타작을 하는 모습은 우리내 옛모습을 보는 것 같지만. 그러기엔 차가 너무 많았어요 자전거의 천국. 짐 자전거에 무엇을 싫고 어디로 가시나요? 자전거 뿐 아니라 오토바이도 많고... 붉은색도 많이 눈에 띄고. 한국전쟁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도 붉은색을 많이 좋아하지 않.. 더보기 2011.05.13 중국 상하이. 2011년 5월 13일. 나의 중국 이야기. 흐르는 열차의 창 밖을 보며 U2의 Stay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진정.... 열차안은 정겹다. 서로 다른 모습의 사람들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 목적이 무엇이던 간에. 모두 어디를 가려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까? 그들도 나에 대해 궁금할까? 내가 멈춰있다고 해서 세상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쉼없이 움직일 뿐. 하지만 그렇다고 나도 쉼없이 움직이긴 싫다. 의미를 모르는 글씨는 내겐 의미가 없다. 저 글에게 나는 의미가 있을까? 당신이 지금 나의 태양을 가리고 있오. 그 태양이 이제 곧 식을 지라도 내겐 너무나도 소중하다오. 거울에 비치는 모습과 창밖의 모습의 대비는 언제나 신비롭다.나의 앞과 나의 뒤를 함께 본다는 것은 기적이다. 어디인.. 더보기 아우. 턱시도입은 아들. 작은 아빠 결혼식을 위해 장만한 턱시도. 배가 나와 걱정이었는데 꽤 잘 어눌리는 듯. 근데 저 세트가 3만원이 안 된단다. 헐. 지 누나는 옷 안사준다고 삐졌다. 두배는 많음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열공 중이신 아드님. 아이폰을 사니 사진찍는 것이 훨 수월해 졌다. 하지만 역시 어두운 곳에서 찍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 푸딩 카메라 앱을 사용하니 여러가지 가지고 놀긴 참 좋은 장난감이다 생각된다. 어제 아들내미 열공 중인 모습을 찍었는데 나름 귀엽게 잘 나온 듯 해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