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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끄적끄적

몬스터헌터 ¥매미군단¥에서 성인 대상 서클원 모집합니다. https://youtu.be/L9FNrhnfDOY 안녕하세요^^ ¥매미군단¥ 에서 헌터분들을 찾고있습니다 PS4 몬헌&아이스본을 즐기는 아레사 프렝클린입니다. 아이스본 출시로 새로운분들과 공유도하고 같이 수렵하고 싶어서 써클을 만들게되었습니다 추후에는 모임도 할수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예정이니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아...참 저희는 전부 성인분들만 모집합니다 (청소년분들은 죄송합니다) 시간:(자유) 오후7시~다음날 오후7시 활발한 활동시간 오전반 대 환영 자격조건: PS4를 소유하고 아이스본을 구매하신 대한민국 성인사람 Ps.수레, 초보, 걱정마세요 수레와 헌랭&마랭은 노비례ㅋ 새로시작하는 시점에서 같이 웃으면서 즐겨요~^^ 그리고 수레좀타면 어때요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데 ㅋㅋ https.. 더보기
기다림은 무엇일까? 기다림은 어떤 것일까? 기다림이 길어질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떤 감정을 가지게 될까? 하루, 이틀 기다림의 연속인 나날들을 보내다 보니 한참 정신없이 끌어 오르던 감정들이 기다림 때문인지 아닌지도 헷갈려간다. 기다림에 지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누군가 이미 사용했던 말이기에 나도 그런가 보다 했었으나 지금은 지쳤다는 감정조차 쉽게 구분되지 않는다.이해인 수녀는 그대를 기다린다는 것은 설렘과 행복한 기다림이라 했다. 그 기다림의 길이는 어디까지일까? 설렘과 행복한 기다림은 포기가 가능한 기다림이겠지? 포기할 수 없는 기다림은 행복할 수 없을까?해가 지면 가슴이 더 답답해진다. 그것이 기다림 때문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달빛 안주삼아 기울이는 술잔이 아주 좋은 약이 될 것 같은 밤이 점점 더 많아진다.방.. 더보기
욕 먹을 각오로 적어보는 박주영 옹호론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를 마친 후 박주영에 대한 성토가 엄청나다.그 내용이 어떤지는 여기에 다시 쓰지 않아도 충분할 것이다.(사실 귀찮다.) 그래도 나는 오늘 박주영 선수에 대해 이영표 해설위원의 평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전반전에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려는 멋진 움직임이 좋았다." 맞다. 오늘의 박주영은 그랬다.전반전에 손흥민의 결정적인 슛찬스도 구자철의 슛도 박주영이 만들어 준 공간에서 일어났다고 본다. 물론, 스트라이커로 제대로 된 슛 한번 못 해보고 물러난 것은 지탄 받아 마땅하다.내가 보기에도 현재 박주영은 예전 같은 돌파력과 정확한 마무리 능력 역시 떨어진 것 같기도 하다.전반에 보여줬던 몇 번의 실수도 떨어진 폼의 결과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 더보기
누구 때문에 다시 열어본 성경. 기독교가 개독이 되어가고 있다. 몇몇 때문에 기독교 전체가 욕을 먹는 것 같지 않다. 욕을 먹이는 사람의 수가 몇몇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지 않은가?덕분에 성경 구절을 다시 찾아보게 됐다.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뭐. 지금보면 그때에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교회에 다니는 것 같지는 않더라만... 한 때나.. 더보기
오늘 하루는 으라차차... 더럽고 치사하고세상 모두가 미쳐 돌아간다고 해도그래. 오늘 하루도 으라차차. 오늘 내 인생의 BGM은 아브라카다브라~~~~ 더보기
아이패드 에어용 벨킨 폼킷 커버 기존에 아이패드2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다가 아이패드 에어의 유려한 모습에 이끌려 지름신과 접신했습니다.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하고 여러가지 커버를 검색하던 중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 커버를 구입하려다 색상이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포기했었습니다.때마침 벨킨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냅다 신청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덜컥 당첨이 됐네요. 이런 ~~~ 박스가 멋지죠? ㅎㅎㅎ 조심해서 뜯어보면 안에는 포장은 아주 평범하지만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스타일로 잘 만들어져있네요.뭐 포장을 리뷰하는 것이 아니니까. 외모자체는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가죽은 아니지만 얼핏보기엔 가죽같이 보이기도 합니다.재질은 상당히 부드럽고요. 손으로 들었을 때 느낌도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얼핏보면 상당히 고급 느낌이 드는데 가격은 보통 .. 더보기
서천 여행 포토툰!! 그래서 그들은 갯벌로 갔냐? 같은 곳을 두 번 가니 후기랄 것도 없고사진은 많은 데 정리하긴 귀찮고...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포토툰!! [제1화] 엄마는 삽질의 달인 [제2화] 예쁘다고 하지 그랬어 [제3화] 먹는게(마시는게) 남는 거 [제4화] 그래서 그들은 갯벌로 갔냐? 나머지 사진들 중 묻어 두기 아까운 것들은 따로 정리해야 겠당~~~ 더보기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나는 좋아하는 것이 꽤 많은 녀석이다. 음악, 영화, 소설, 축구, 야구, 비디오게임, 사진 등 어마어마하다. 물론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하지만 대부분 이것들을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음악의 경우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먼저 좋아했는지 들 고양이의 ‘마음 약해서’를 먼저 좋아했는지 알 수 없다. 아무튼 대부분 나의 기억 메모리에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는데 유독 시(詩)라는 녀석은 언제 좋아하기 시작했는지 확실히 기억한다. 내가 처음 입학한(졸업은 다른 곳에서 했기에) 중학교는 당시 단한 번의 졸업생도 배출하지 않았던 새로운 학교였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의욕 넘치는 젊은 분들이었다. 당시 담임은 영어선생님이셨는데 안타깝게도 여성이었다는 것만 기억에 있을 뿐 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