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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물을 빨리 키우려면 토토로를 찾아야 하나?" 영화좀바이오, 식물 특집 1부 https://youtu.be/4G2eRS5-osg 영화좀바이오 '식물 특집' 1부 입니다. 토토로는 기도만 하니까 식물을 쑥쑥 자라던데... '뉴욕의 가을'에서 본 센트럴 파크의 단풍과 '만추'에서 본 낙엽의 색은 왜 다른가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식물에게 궁금했던 점 과학자가 직접 풀어 드립니다. ---------------------------------------------------------------- 소개하고 싶은 영화나 생명공학 정보, 질문 등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기타 영상이나 내용에 대한 질문, 의견도 많이 올려주세요. 울트라고릴라 TV에서는 '위클리 사이언스 뉴스'나 '영화좀바이오'에 출연하거나 참여하고 싶은 과학도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울트라고릴라 TV'는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 더보기
DNA라면 BTS 아니었어? ATGC는 무슨 그룹이야? '영화좀바이오' 에볼루션 1부 https://youtu.be/GTtL59pJQag 이번주 영화좀바이오는 2001년 작품 에볼루션 속 생명과학 이야기를 파헤쳐 봅니다. 본격적인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영화가 단순한 코미디 영화가 아님을 증명합니다. DNA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로만 알았는데 ATGC는 또 뭐하는 그룹일까요? 세포분열을 가장 빨리하는 생물과 원핵생물, 진핵생물에 대해서도 알려드려요. 천재 윤재영 박사님과 여전한 코코니의 허당기와 재미있는 바이오 지식을 얻어가세요. 영상자료 정보 : 에볼루션 예고편(Paramount Pictures, Sony Pictures Movies & Shows) 더보기
엔지니어는 어떻게 몸이 산산히 부서졌을까? 죽어도 죽지않는 생물이 있다고? 영화좀바이오 '프로메테우스' 1부 [영상 보기] 영상 재생이 안 되면 위의 [영상 보기]를 누르세요. 이번 주 영화좀바이오는 프로메테우스 속 생명과학 이야기를 파헤쳐 봅니다. 유전자 교정을 연구하고 계시는 생명과학자 두 분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눠볼텐데요. 영화 초반 엔지니어의 몸은 어떻게 그렇게 산산히 부서졌을까? 그의 세포에 어떤 작용을 일으킨 걸까요? 그리고 긴 시간 우주 여행을 위한 동면이 현실 세계에서 정말 가능한걸까요? 죽어도 죽지 않는 생물이 있다던데 그 녀석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천재 윤재영 박사님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김지영 박사님의 지식, 그리고 코코니의 허당기와의 캐미도 함께 기대해 주세요. 영상자료 정보 : 프로메테우스(20세기 폭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예고편(소니픽쳐스) 더보기
대머리는 머리에 줄기세포가 없나요? 영화좀바이오 '아일랜드' 편 2부 [영상 보기] 영상 재생이 안 되면 위의 [영상 보기]를 누르세요. 복제 인간보다 안전한 장기 이식 방법은 없을까? 줄기세포라면 황우석 박사 사건 때 사기라고 하지 않았나? 줄기세포는 왜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나? 줄기세포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난다면 대머리는 머리에 줄기세포가 없는 걸까? 영화를 보면서 궁금했던 다양한 생명과학적 궁금증을 과학자가 직접 풀어드립니다. 이번 편은 영화 '아일랜드' 속 과학이야기 2번째 영상입니다. 과알못 코코니와 유전자 가위 전문가 윤재영 박사의 재미있는 영화 속 과학이야기 함께하시고 궁금한 영화 속 생명과학 질문이나 의견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영화자료 : 아일랜드 예고편(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제보자 예고편(메가박스 플러스엠) 더보기
영화 속 생명과학 이야기, 영화좀바이오 '더 문' 2부 [영상보러 가기] 영상보러 가기를 누르시면 유튜브로 넘어갑니다. 영화좀바이오는 영화를 보면서 궁금했던 생명과학에 대한 내용을 현장에서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에게 직접 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을 거쳐 첫 편을 제작하고 공개하게 됐습니다. 제가 기획, 구성, 편집을 맡았습니다. 첫 편은 2009년 제작된 영화 '더 문' 속에 들어 있는 복제 인간과 관련한 다양한 과학적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더 문' 편은 1편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9/10/22 - [방송활동] - 영화 속 생명과학 이야기, 영화좀바이오 '더 문' 1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내용 중 궁금하신 부분이나 지적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구독과 .. 더보기
레디 플레이어 원 도대체 얼마나 블로그에 안 온 거야. 로그인 계정이 휴면 계정이라니. ㅠㅠ.그동안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어찌 됐든 정리를 하나도 안 했다. 반성해야지. 틈틈히 정리하자.아무튼 이 영화. 지린다. 오진다. 8~90년대 덕후들에게는 정말 기립박수를 치게 만드는 영화다.A-ha의 Take on me이나 Van Halen의 Jump가 배경음악으로 쓰였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다. 영화에 백 투 더 퓨처의 드로이안이나 건담, 메카 고지라가 나와서도 아니다. 영화 샤이닝의 몇 장면이 그대로 나와서 오싹했기 때문도 아니다. 나는 해보지도 못한 그 시절 아타리 게임들에 감정이입이 될 리 만무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뭔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가득하다. 감독이 스필버그라 따뜻한 '가족영화가 되겠지'하.. 더보기
겁나는 음악영화 '위플래쉬' 포스터에 뭔 수식이 저렇게 많은지. 원본 포스터도 마찬가지.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맘에 여유가 없어서 영화를 잘 즐기지 못한다. 극장을 가는 것은 고사하고 집에서 편히 앉아 영화 한 편 끝까지 보기가 쉽지 않다. 대충대충. 그냥저냥. 마지막으로 집중해서 영화를 본 적이 언제인가 싶었으니까.명량, 인터스텔라, 국제시장 다 못 봤다. 뭐 전혀 후회는 없지만. 그런 내가 최근 이 영화가 선혈이 낭자한 음악영화 '위플래쉬'를 집중해서 끝까지 봤다.내가 여자가 별로 나오지 않는 영화를 이렇게 집중해서 보다니. 신기하지? 이 분 성함도 '위플래쉬'지만 영화와 전혀 관계가 없으시다. 뭐 선혈이 낭자하다고 해서 공포영화는 아니다.그냥 피터지게 연주하는 영화라고 보면 된다.다시 이야기하지만 분명히 음악영화다.줄.. 더보기
최근 본 영화 한 방에 정리하기 요즘은 왜 이렇게 맘이 바쁜지. 블로깅 할 시간도 없다.그래서 최근 본 영화를 한꺼번에 정리하기로 결정.근데 제대로 된 영화가 별로 없었다는 것이 함정. 락 오브 에이지 락 뮤지컬이라는 말도 안되는 구라를 제대로 치고 있음.미드 글리의 극장판이라고 해도 좋음.영화의 테마곡이 Don't stop believing이니 글리2라고 해도 되겠다.톰 크루즈 노래하는 목소리 정말...80년대 락 음악 꽤나 들었을 팬들에게 쌍욕을 듬뿍 먹을 작품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전작들처럼 19금이었다면 500만이나 들었을라나?어디 오션스 일레븐하고 비교를!!!전지현 몸매? 난 김혜수의 몸매와 미모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음.오달수가 없었다면 웃을일이 없었을 영화.이정재. 역시 실망시켜 주시지 않고 영화 말아 먹어 주심. 익스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