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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에 나온 무한도전 '정준하', '유재석' 이 넘의 사회자. 처음에는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라 하는 군요. 나머지 이야기는 영어가 짧아서 뭐라는지 모르겠고. 중간에 여자 진행자가 한국에서 온 팀이라 하니 유재석이 OK사인을 보내는 군요. ^^* 여기서 보니 더 귀엽네요. 하하하. 아마 저기서 사회보는 애들보다 유재석 연봉이 더 쌔겠죠? 오른쪽 화면을 누르면 Play 됩니다. 넵!! 더보기
2009 블랙홀 20주년 트리뷰트 전국 공연(대전공연) "2009 블랙홀 20주년 트리뷰트 전국 공연(대전공연)" 활동 20주년을 맞는 블랙홀 형님들의 트리뷰트 전국 공연의 대전 공연을 저희가 서포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헤비메탈이라는 외길에 항상 활화산같은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블랙홀!! 이번 트리뷰트 공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그 열정과 에너지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 일 시 :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7시 * 장 소 : 충남대학교 백마홀(500석 규모) * 출연진: 블랙홀 - 뉴크 / 마하트마 / WON / HELLION ★ 입장료 : 예매 : 25,000원 현매 : 35,000원 ★ 단관예매가 : 20,000원 ★ 예매처 : http://cafe.daum.net/NEWK ★ 단관신청 및 입금 마감 : ~ 12월 2일(수)까지 입장료: 예매.. 더보기
출근시에 듣는 음악. Part 1. 하루 중에 가장 기분 좋게 음악을 듣는 시간은 바로 출근하는 약 1시간 정도. CD로 들을 때도 있고 IPOD에 들어있는 음악도 있지만 최근에 IPOD을 많이 이용하는 듯 하다. 뭐. 주로 전체음반을 주욱 듣긴 하지만 주로 듣는 음악 중 1차도 15곡만 리스트업해보고 Youtube 링크를 달아본다. 1. Rainbow - Kill the king (http://bit.ly/VQFSW) - 코지의 드러밍을 만끽할 수 있는 곡. 2. Abba - Dancing Queen (http://bit.ly/QSukJ) - 나 보다 집사람이 좋아하는 곡. 신나는 아침을 위해. 3. All Jarreau - Spain (http://bit.ly/cyMK1) - 보컬의 경지란 이런 것이다. 4. Alan Parsons P.. 더보기
정말 입맛 당기는 음반. Jazz팬이라면 노려봐도... 아~ 비틀즈 박스세트 구매한지 몇 일이나 됐다고 이런 푸짐한 선물세트가 나오냐는 말이지. 돈 모으기 전에 다 팔리면 어쩌지? 1회 한정판이라는데... ㅠ_ㅠ 아래 앨범 소개는 '알라딘'에서 퍼 옴. Miles Davis - The Complete Columbia Album Collection Miles Davis의 일대기를 고찰하는 것은 곧 1940년대 중반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 Jazz의 역사를 탐구하는 것이다. [Kind Of Blue], [Round About Midnight], [Bitches Brew] 등 창의적/실험적인 어법으로 Jazz 사에 영원히 회자될 명반을 탄생 시켰던 보고(寶庫), Columbia에서의 모든 레코딩을 수록하고 있는 마일즈 데이비스 궁극의 컴플리트 박스셋. 지금껏 발.. 더보기
롤링스톤지 독자가 선정한 명반 Best 100 유명 음악잡지인 '롤링스톤지'에서 독자가 선정한 명반을 꼽았습니다. 제가 명반이라고 생각하는 음반도 다수 포함돼 있네요. 개인적으로 100개의 음반 중 20개만 있으면 성공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있네요. (그래봤자 30장. ㅠ_ㅠ) Doors의 앨범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쉽군요. 그러고 보니 Deep Purple도... 그 나라 사람들 취향이니 인정해야죠? 10위권에 비틀즈 앨범이 총 4장. 역시 비틀즈군요. 붉은색이 제가 가지고 있는 음반. 생각보다 중요한 앨범이 많이 없네요. 에효~~ 01. The Beatles [Revolver] 1965 02. Nirvana [Nevermind] 1991 03. The Beatles [Sgt. Pepper's Lonely Hearts Cl.. 더보기
내가 좋아하는 Jeff Porcaro의 혼이 담긴 곡 들. 최근에 Toto를 다시 듣고 있다. 몇 일 전에 Toto의 1집에서 7집까지 LP 미니어쳐로 들어있는 박스세트를 구매한 후 열심히 듣고 있는데 당시 연주의 핵은 역시 Jeff Porcaro였다는 느낌을 자꾸 받는다. Jeff Procaro. 1954년 4월 1일에 태어나서 1992년 8월 5일에 사망하기까지. 최고의 스튜디오 드러머로 음악계를 굴림했던 드럼계의 거인이다. 그 전까지는 Toto의 초기드러머(현재는 그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는 Simon Phillips가 맡고 있다)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Toto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Jeff의 Discography를 본 순간 눈의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Toto가 원래 최강 세션맨들이 만든 그룹이라는 것도 그가 스튜디오 세션을 많이 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더보기
감미로운 허스키 보이스의 가을 선물 (Rod Stewart - Soulbook) 나는 좋아하는 목소리와 부러운 목소리가 극명하게 나누어진다. 좋아하는 목소리는 듣기에는 좋지만 내가 저 목소리가 아니라 억울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부러운 목소리는 듣는 내내 눈물이 흐른다. '아~ 내가 저 목소리를 타고 났다면...' 아~ 괜히 또 눈물이 고인다. 훌쩍. 아무튼, 내가 부러워하는 목소리 중 최 상위권에 있는 아저씨. Rod Stewart가 새 앨범을 들고 2009년 가을에 찾아왔다. Rod Stewart가 누군지 모른다면 이 글을 읽고 있지도 않겠지만 정말 모른다면 아래를 참고하시라. 로드 스튜어트 (Roderick David Stewart) 직업 외국가수 상세보기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젊은 시절 소리깨나 지르던 이 락커가 어느 순간부터 감미로운 곡들을 들고 팬들을 흔들리게 했다. 아마.. 더보기
가을밤. 가을밤. 그 중에서도 초생달이 뜬 밤이 참 좋아요. 아니 초생달이 좋다고 해야겠네요. 망원렌즈를 가지고 왔어야 하는데(참 고장났지) 그래도 밤의 분위기를 잡아보려고 애는 썼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