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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영화와 음악

출근시에 듣는 음악. Part 1.

하루 중에
가장 기분 좋게 음악을 듣는 시간은 바로 출근하는 약 1시간 정도.
CD로 들을 때도 있고 IPOD에 들어있는 음악도 있지만 최근에 IPOD을 많이 이용하는 듯 하다.

뭐. 주로 전체음반을 주욱 듣긴 하지만
주로 듣는 음악 중 1차도 15곡만  리스트업해보고 Youtube 링크를 달아본다.



1. Rainbow - Kill the king (http://bit.ly/VQFSW)
- 코지의 드러밍을 만끽할 수 있는 곡.

2. Abba - Dancing Queen (http://bit.ly/QSukJ)
- 나 보다 집사람이 좋아하는 곡. 신나는 아침을 위해.

3. All Jarreau - Spain (http://bit.ly/cyMK1)
- 보컬의 경지란 이런 것이다.

4. Alan Parsons Project - Old and wise (http://bit.ly/2aj22)
- 오늘 같이 비오는 가을엔 정말 딱!!!

5. Najee - I Wish (http://bit.ly/3TD7NW)
- Stevie Wonder의 명곡을 Jazz 분위기로.

6. Stanley Jordan - Eleanor Rigby (http://bit.ly/asDZ6)
- 믿어지지 않는 기타연주로 만나보는 Beatles

7. John Coltrane - Blue Train (http://bit.ly/1ADnb)
- 가을은 역시 섹소폰.

8. Grand Funk Railroad - Heartbreaker (http://bit.ly/BZkAM)
- 신나게 달려보자. ㅋㅋㅋ

9. Warrant - Cherry Pie (http://bit.ly/InWV)
- 90년대 락키드 중 이 노래 모르면 간첩.

10. Norah Jones - Don't know why (http://bit.ly/2WqUw)
- 한없이 차분해 지는 음악. 한없이...

11. Michael Buble - Haven't met you yet (http://bit.ly/fRCdO)
- 흥겹고 상쾌한 아침을 위한곡. Michael의 음성은 기분 좋은 아침을 만들어 주는 듯.

12. Tony Benett - For once in my life duet with Stevie Wonder (http://bit.ly/SfE8e)
- 거장 중에서도 선, 후배가 있다는. 무시 못할 포스.

13. A-ha - Hunting high and low (http://bit.ly/DumE1)
- 이 때가 언제던가. 20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좋다.

14. Miles Davis - So What (http://bit.ly/6Xc4A)
- Miles Davis는 4계절에 어울리는 곡들을 다 가지고 있는 듯.

15. Glenn Medeiros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http://bit.ly/15vNhA)
- 아직도 이 노래는 감미롭게 느껴짐. 여친 있음 한 번 불러줘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