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미국에 가서 경기를 촬영했어야 했는데
이 넘의 코로나19 덕에 미루고 미루다 국내에서 촬영.
그나마 계속 경기가 열리지 못해서 걱정했는데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처음이자 마지막 훈련 경기가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팀은 국내 5개 사회인 팀 중 부산팀인
부산 그리폰즈.
처음 찍어 본 미식축구 경기.
경기는 재미있었는데 새벽 5시 30분 부터 대기하느라
춥고 피곤한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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