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억의 습작 타올라라 내 삶이여. nakedolls 2006. 11. 27. 19:09 타올라라 심장이여 부서져라 삶이여 근접하지 못할 열기와 눈물을 흘리게 하는 하얀 연기를 동반하고 한 줌 재가 되어 세상 곳곳에 뿌려질 그 날까지 난 계속 불을 붙이고 장작을 집어 던지리라 타올라라 인생이여 겨울의 눈꽃처럼 잡으면 녹아내리는 눈물이 아니라 바람에 흩날리는 재가 되어 사라질 때까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purplemoon '블로그 > 기억의 습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 수 없는 길 (0) 2007.08.12 Rain... (0) 2007.08.07 사라지는 것들... (0) 2006.11.25 灰色男子 (0) 2006.11.08 내 아침... (0) 2006.09.30 '블로그/기억의 습작' Related Articles 갈 수 없는 길 Rain... 사라지는 것들... 灰色男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