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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기자 명함 내세운

이해찬 전 총리를 보고 왔습니다.

ICU에 강연을 하러 온 이해찬을 보고 왔습니다.

 

본 강연에 앞서 강단에 올라온 허운나 총장.

 

흡사 전여옥이 박근혜 대표를 찬양하듯 이해찬 전 총리를 찬양하더군요.

 

앞에서 보기에 민망하더군요. 어린 ICU 학생들이 어떻게 느꼈을까 궁금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ICU 학생 인터뷰 한번 해 볼껄 그랬나봐요. 후후후..

 

이해찬 전 총리 강의 너무 못하더라고요. 말도 두서없고... 정리도 안되고...

 

예전에 고건 전 총리가 충대에서 강의할 땐 카리스마가 엄청 났었는데...

 

그 때에 비해 사람도 훨 적고...

 

아무튼 이 양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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