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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자 명함 내세운

오랫만의 일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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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일본 나들이.
 
갑작스런 일정으로 일본, 그것도 교토에 가게됐다.
 
일정표를 보니 대략 난감하기 이를데 없지만
 
(3박 4일 일정 중 꽉 채운 이틀이 강연이다.)
 
약 3년만의 일본행으로 기대감은 충만하다.
 
이번에 가면 비와호, 야바세키한토우 공원 등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곳에
 
들릴 수 있을 것 같다. 거기다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거기다 첫날 숙소가 료칸이라는데(일정에는 그냥 란잔 호텔이라고 나와 의심이 간다)
 
기대가 안될 수 없겠지.
 
워낙 일정이 빠듯해 선물 살 시간이라도 있을지 의문이지만
 
좀 알차게 보내고 왔으면 싶다.
 
예전 여행 때와 달리 사진도 한번 질리도록 찍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