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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JKorea Green C-thru Brochure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작업물입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게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던 브로셔입니다. 에스투제이코리아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더보기
재미있는 연구소 에피소드 [KOITA 뉴스레터] 바야흐로 2013년. KOITA 뉴스레터를 담당할 때입니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좀 넣어보면 좋겠다 해서 전국 KOITA 회원들 대상으로 '재미있는 연구소 에피소드' 공모전을 열었죠. 실제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이 왔지만, 사실 몇몇 에피소드는 제 소설이었답니다(공소시효 지났죠? ㅋㅋ). 그걸 또 조선대학교 황중환 교수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만화로 그려주셔서 당시 대인기였던 기억이 납니다. 총 28화를 진행했는데 KOITA 웹사이트에서는 이제 찾아볼 수 없더군요. 아마 개편하면서 사라진 모양입니다. 다행히 외장하드에 당시 원고가 남아있어 반가운 마음에 몇 편 올려봅니다. 더보기
KEIT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 퍼플문을 창업하고 처음 제작한 과학영상입니다. KEIT(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유튜브 채널에 등록됐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과학 쇼츠 영상을 꾸준히 제작해서 클라이언트에게 납품하는 것은 물론 퍼플문 채널을 별도로 만들어서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IBS 뉴스레터... 2014년 5월에 발행한 17호부터 2017년 1월에 내놓은 43호까지. 정말 오랫동안 즐겁게 힘들게 작업한 매체. 지금도 꾸준히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 중 하나다. https://url.kr/9pby7l 더보기
네컷 과학만화(feat.(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이름 길다) 뉴스레터 사업을 위해 작업했던 4컷만화. 스토리는 내가 쓰고 그림은 만화가 김석 작가님이 고생해 주셨다. 마감 시간이 닥쳐올때마다 ㄸ줄이 탔지만, 결과물은 언제나 최상. 더 오래하고 싶었는데 어른들의 사정으로 중단 된 것이 너무 아쉬웠던 작업이었다. 다른 작가분들과 작업했던 결과물도 찾아봐야지. 더보기
[기억에 남는 취재]세균? 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말하자 이 기사를 작성하게 된 계기가 바로 기사 첫 머리에 나온다. 우리나라는 소위 보수 진형이라는 기독교 인사들의 유언비어가 너무 심하다. 기독교의 가장 큰 덕목 중 하나가 '진실' 아니었던가? 근데 아직도 그 스타일은 변하지 않는다. 징글징글하다 정말. 세균과 바이러스는 완전 다르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숙주가 죽으면 함께 죽는다. 마치 지구가 사라지면, 인류가 모두 사라지듯이.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586 세균? 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말하자 - 시사저널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혼란이 가중하자 여기저기서 정확하지 않은 용어와 내용으로 선동성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더보기
[기억에 남는 인터뷰] 이광형 교수 “KAIST는 계속 변화해야 하는 학교” 이 인터뷰가 특히 기억에 남는 이유는 시사저널에서 했던 마지막 인터뷰였기 때문이다. 당시는 이광형 교수님이 총장이 되기 바로 직전. 이 인터뷰를 한 이유도 이광형 교수님의 총장 출마가 가시화되어가고 있었던 시기였던 것이 주요했다. 이 교수님은 내가 처음 KAIST 창업보육센터에 있던 벤처기업에서 일을 시작했던 1990년대 초에도 스포츠카 타는 교수님으로 유명했다. 드라마 KAIST에서 안정훈이 맡았던 역활의 모델이었다는 건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뵐 때마다 항상 밝은 모습이었고, 항상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강조하시는 분이다. 이광형 교수 “KAIST는 계속 변화해야 하는 학교” - 시사저널 “KAIST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합니다”넥슨 창업주 김정주, 해커스랩 김창범·김병학, 네오위즈 신승우, 아이.. 더보기
[기억에 남는 인터뷰] '우리는 닮은 꼴'··우주인 후보 KAIST 여장부들 2006년. 새내기 기자 시절 우주인 후보 최종 30명 중 2명을 함께 인터뷰했다. 둘 모두 KAIST 학생이었고 여성이라는 공통점 때문이었다. 내가 인터뷰 한 두 명 모두 최종 6인 후보까지 올랐으며 그중 한 명은 결국 우주선을 탔다. 이후 이소연 박사를 자주 만나지 못해 날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내겐 잊히지 않는 인터뷰 중 하나다. 사진도 직접 찍었는데 원본이 남아있지 않아 아쉽네.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05 '우리는 닮은 꼴'··우주인 후보 KAIST 여장부들 - 헬로디디 "KAIST 노래 동아리 중 '동틀'이라는 곳에서 활동을 했었습니다.", "정말로요? 저도 '동틀'에 있었는데…."한국 최초의 우주인 3만6천 명의 지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