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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기자 명함 내세운

[취재후기]한 중소기업 사장의 호소 “사람 없어서 일을 못 하겠어요”

항상 실업률은 사상 최고를 찍는데, 기업들은 사람이 없어서 난리일까?

궁금하고 궁금하던 참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공공 기관과, 공기업, 대기업 순으로 진로를 택하고 그렇지 않은 유능한 인재들은 창업을 선택한다는 걸요. 그래서 이런저런 통계 자료와 시의  일자리 계획을 뒤져보게 됐습니다. 

 

한 중소기업 사장의 호소 “사람 없어서 일을 못 하겠어요” - 시사저널

“일이 들어와도 할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요”대전광역시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한 중소기업 대표의 하소연이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과학기술이나 특허 등을 시각화하는 데 특화한 이 기업

www.sisajournal.com

보고서의 내용은 거창하지만 실상은 공공 일자리를 만들어서 아이들 입맛을 맞추겠다는 식이네요. 아이들이 왜 공공 일자리와 대기업을 선호하는지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잘 모르면 돈으로 떼우는 거죠. 그래 놓고는 중소기업 살리기, 창업 유도를 부르짖는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