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광가속기의 청주 유치 소식에 충청권의 모두가 환호만....
다들 핑크빛으로만 보고 계시는데, 왠지 불안하기만 한 이유는 뭘까. 아마 중이온 가속기 때문이겠지.
그래서 중이온가속기 사업의 처음부터 다시 되짚어 봤다. 문제는 뭐였을까? 어떻게 진행됐을까? 지금은 잘 되고 있을까? 역시 큰 사업은 정권에 따라 부침이 심했다. 1조가 넘는 사업이 이렇게 누더기라니.
원래는 청주 방사광가속기 잘해보자는 의미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중이온가속기 까는 기사가 되어 버렸다. 관계자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이런 내용도 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말이지.
그런데 이 기사가 나간 후에 충북일보 주필이신 분께서 독후감을 기가 막히게 써 주셨다. 그건 저 아래 공유.
그런데 이 기사가 나간 후에 충북일보 주필이신 분께서 독후감을 기가 막히게 써 주셨다. 그건 아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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