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대책없는 여당 공격.
그중에서 최근 제게 가장 어의없었던 것이 바로 정세균 국무총리 이름을 가지고 놀린 일이었습니다.
일부 교회 목사들은 몰랐다고 칩시다. 그럼에도 잘 알지도 못하며 진실인양 떠드는 건 죄악입니다.
몰랐으니 거짓말이 안 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또, 그걸 고지 믿고 퍼 나르는 국회의원들이라니.
도대체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도 모르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고 앉아있다니.
그런 사람들과 국가 감염병 사태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웃펐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썼습니다. 기사 내용은 팩트체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 양반 비꼬는 이야기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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