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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영화와 음악

저번 주와 이번 주 공유한 Facebook 음악들.

이번 주에는 어떤 음악들을 들었을까나?
흠. 천천히 되돌려 보면 말이죠.
상당히 몇 곡 안 되는 것 같군요. Jazz가 좀 많나?

전 Diana Krall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아해 보려고 음반도 많이 듣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별로 바뀌질 않네요.
당췌 왜그럴까요? 근데 이 곡은 원곡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맘에 드네요.


올 그래미에서 제가 은근히 밀고 있는 Lady Antebellum입니다.
미국 컨트리 가수들의 특징 중 하나가 라이브 실력들이 탄탄하다는 거죠.


오늘 아침에는 이 곡이 계속 머릿 속을 맴도는 군요.
산이 아무리 높다해도 강이 아무리 넓다해도.... 좋은 곡입니다.
마빈게이 곡도 좋지만 오늘은 다이아나 로스의 곡이 더 귀에 감기네요.


곧 내한공연이 잡혀있는 Fourplay의 새 기타리스트 Chuck Loeb의 연주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그닥 알려지지 않은 기타리스트인데 미국에선 알아주는 연주자라고 하네요.
연주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