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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영화와 음악

추천 재즈 동영상

Facebook에 재즈이야기라는 그룹을 만들고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내용들을 정리해 블로그에도 한 번 올려보려고요.
이 땅에 재즈 좋아하시는 분들 엄청 많더라고요.

Chet Baker의 정말 감미로운 목소리. 이랬던 양반이 어떻게 말년에 그리 변했는지 약물의 위력은 정말 무서워요.


재즈 드러머의 거장 Art Blakey의 가장 대표곡입니다.
Jazz Messengers라는 밴드를 거느렸던 Art Blakey. 연주 감상해 보시죠.


역사상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하나인 Bud Powell의 연주로 듣는 몽크의 Round Midnght.


Art Tatum. 이 분의 피아노 연주는 경의로운 수준입니다. 특히 왼손에 주목해 주세요.


곧 내한 공연을 갖는 Smooth Jazz계의 슈퍼밴드 Fourplay의 2008년 공연실황입니다.
현재는 기타리스트가 Chuck Loeb로 바꼈죠.


그래미상 최대 이변의 주인공입니다. 스티비원더의 명곡 Overjoyed를 연주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이긴 하지만 저도 이번에 상을 탈 거라곤 상상도 못 했었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 재즈가수 입니다. Stevie Wonder의 명곡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들어보시죠.


오늘 추천곡은 효자 Horace Silver의 대표곡 Song For My Father입니다. 섹소폰은 조 핸더슨의 연주입니다.


매주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