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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영화와 음악

기대되는 신작. BURLESQUE(버레스크)

또 하나 기대되는 음악 영화.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와 쉐어라니. 이거 기대 안 할 수가 없잖아.

분위기는 약간 폴 베호벤의 쇼걸이 생각나게 하지만
내용은 왠지 코요테 어글리 풍인 것 같은데.
골든글러브 작품상 후보라니 쓰레기는 아닌 듯.

일단 트레일러를 보자



당췌 누가 이 영화의 크리스티나를 30이 넘은 아줌마라 하겠는가?
거기다 쉐어는 장장 1946년생이다. 화~환갑이 넘었어. ㅠ_ㅠ

그러면 크리스티나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영상하나 더!!!


그리고 오랫만의 쉐어의 멋진 목소리도 들어보자고.



장장 118분의 러닝타임동안 엄청난 쇼를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거기다 스텐리 투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너무 맘에 드는 연기를 해줬는데
이 영화에서도 비슷한 역활을 맡는 듯 하다. 후후후. 맘에 드는 아저씨.

마지막으로 조금 긴 영상. 크리스티나 정말 노래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