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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영화와 음악

The Pretty Reckless

어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새신랑 김태훈씨의 소개로 알게된 밴드.
뭐 프론트걸이 미드 가쉽걸에 나와 인기가 많다는데 솔직히 한 번도 보지 못해 누군지도 모른다.
하지만 김태훈씨의 설명대로 그냥 인기 여배우를 내세운 말랑한 음악이 아님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가사도 93년생이 썼다기엔 훌륭하다고 하고... (영어가 되야 뭐~~)
공연 중에 가슴도 깠다고 하고.(뭐 마일리 사이러스처럼 공주는 되기 싫다 이거였던 듯)

최근엔 CD나 LP를 구입할 때 무작정 사지않고 Youtube 등을 통해 음악을 먼저 들어보고 구입하는 데
이 친구들 것은 하나 구입해도 좋을 듯 싶네. 흠흠.
벌써 Joan Jett하고 비교하는 말들도 심심찮게 나오긴 하더만. 그건 한 10여년 후에 생각합시다.
좀 될성싶은 여자 록커가 나오면 무조건 Joan Jett하고 비교시키는거 이거 자재해야 합니다. 암~

아무튼 Youtube에서 가져 온 음악 몇 곡 보자고요.


Miss Noting


Make Me Wanna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