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좋은 Jazz라.. 고것도 함 골라 봤습니다. 이런 곡들 모아서 앨범으로 만들어 들으면서 피곤한 몸을 쉬는 것도 넘 좋겠네요. 근대 앨범을 다 듣지도 못하고 잠이 들어 버릴 것 같네요.
1. Chet Baker - My Funny Valentine
쳇의 노래 소리를 들으면 무지하게 편안해 지죠. 그래서 그런지 잠이 잘 와요. 특히 이 곡은 말이죠.
2. Joe Pass - Round Midnight
조 패스의 기타 소리 역시 너무나 포근하죠. 이 양반 어쿠스틱 기타는 기교가 많으면서도 없는 듯한 편안한 느낌. Round Midnight이라는 재즈 명곡을 나름대로 편곡한 곡.. 잠 잘 오죠.
3. Nat King Cole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입니다.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에 삽입되었던 곡이죠. 잔잔하게 부르는 그의 음성을 들으면 피곤이 쫙 풀리면서 눈이 감기곤 합니다.
4. Ella Fitzgerald & Joe Pass - Take Love Easy
앞에서 말한 부드러운 기타음색과 함께 부드러운 노래라면 말로 못할 편안함을 주겠죠? 엘라의 음색은 정말 조와 잘 맞는 것 같아요. 동명 앨범의 수록곡인 Take Love Easy. 편안하게 그리고 쉽게.. 헤헤...
5. Chick Corea - Crystal Silence
우리나라에도 다녀갔었죠? 칙 코레아. 이 양반의 음악이 다 이렇게 편안하고 조용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곡은 제목 그대로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맑은 곡입니다. 눈을 살며시 감고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꿈나라...
6. Clifford Brown & Sarah Vaughan - April in Paris
이 곡은 꼭 이 버젼이 아니라도 사라 본의 음색으로 들으면 넘 넘 편한 음악이죠. 마치 사라 본을 위해 만들어진 음악인 듯이... 그래도 전 클리포드 브라운과 같이 한 이 곡을 가장 좋아해요.
7. John Coltrane - How Deep Is the Ocean?
재즈 섹소폰 연주란 이런 것이다. 라고 말하는 듯한 존 콜트래인의 연주입니다. 이 곡을 전 아주 예전에 어떤 성인 영화에서 첨 들었답니다. 그만큼 섹시한 음색이라는 것 아닐까 해요. 사랑하는 이와 같이 누워 있다면 이 곡으로 잠을 청해 보는 것 어떨까요? *^^*
8. Keith Jarrett - My Song
제가 이 곡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편안함 그 자체... 키스자렛의 고요한 피아노 소리에 맞춰 얀가바렉의 섹소폰 소리... 으~~
9. Antonio Carlos Jobim - Desafinado
이 곡의 버젼은 참 여러가지가 있죠?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스탄겟츠의 연주.. 그리고 조지마이클도 이 곡을 불렀구요. Kenny G도... 근데 Antonio Carlos Jobim의 연주가 가장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나름대로 너무 피곤할 때 이런 맑은 곡을 들어 보면 넘 좋아요. 부드러운 피아노 소리에 현악기, 플룻, 거기에 타악기 모든 면에서 최고의 Desafinado입니다.
10. Autrud Gilberto - Corcovado
라틴 재즈의 최고의 보컬이죠 길베르토.. Getz & Gilberto의 주인공이죠. 이 여자의 보컬은 무슨 마술 같아요. 그 중 이 곡은 피곤할 때 잠을 청할 때 들으면 정말이지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는 곡입니다.
이상 잠을 청할 때 좋은 음악 10곡을 골라 봤습니다. 이런 아직 아침인데 이 곡을 적으면서 듣고 있으니 정말 졸립군요. 헤헤
원래 좋은 음악은 아무리 잔잔하고 조용하다 해도 잠이 들긴 힘들죠. 사실 지루한 음악이어야 잠이 금방 드는 데... 어쩜 위의 곡은 잠을 청하기 보다 피곤할 때 몸을 쉬며 마음까지 같이 쉴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곡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곡 들었는데 잠이 더 안온다 해도 헤~~ 전 책임없슴다. *^^*
1. Chet Baker - My Funny Valentine
쳇의 노래 소리를 들으면 무지하게 편안해 지죠. 그래서 그런지 잠이 잘 와요. 특히 이 곡은 말이죠.
2. Joe Pass - Round Midnight
조 패스의 기타 소리 역시 너무나 포근하죠. 이 양반 어쿠스틱 기타는 기교가 많으면서도 없는 듯한 편안한 느낌. Round Midnight이라는 재즈 명곡을 나름대로 편곡한 곡.. 잠 잘 오죠.
3. Nat King Cole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입니다.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에 삽입되었던 곡이죠. 잔잔하게 부르는 그의 음성을 들으면 피곤이 쫙 풀리면서 눈이 감기곤 합니다.
4. Ella Fitzgerald & Joe Pass - Take Love Easy
앞에서 말한 부드러운 기타음색과 함께 부드러운 노래라면 말로 못할 편안함을 주겠죠? 엘라의 음색은 정말 조와 잘 맞는 것 같아요. 동명 앨범의 수록곡인 Take Love Easy. 편안하게 그리고 쉽게.. 헤헤...
5. Chick Corea - Crystal Silence
우리나라에도 다녀갔었죠? 칙 코레아. 이 양반의 음악이 다 이렇게 편안하고 조용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곡은 제목 그대로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맑은 곡입니다. 눈을 살며시 감고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꿈나라...
6. Clifford Brown & Sarah Vaughan - April in Paris
이 곡은 꼭 이 버젼이 아니라도 사라 본의 음색으로 들으면 넘 넘 편한 음악이죠. 마치 사라 본을 위해 만들어진 음악인 듯이... 그래도 전 클리포드 브라운과 같이 한 이 곡을 가장 좋아해요.
7. John Coltrane - How Deep Is the Ocean?
재즈 섹소폰 연주란 이런 것이다. 라고 말하는 듯한 존 콜트래인의 연주입니다. 이 곡을 전 아주 예전에 어떤 성인 영화에서 첨 들었답니다. 그만큼 섹시한 음색이라는 것 아닐까 해요. 사랑하는 이와 같이 누워 있다면 이 곡으로 잠을 청해 보는 것 어떨까요? *^^*
8. Keith Jarrett - My Song
제가 이 곡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편안함 그 자체... 키스자렛의 고요한 피아노 소리에 맞춰 얀가바렉의 섹소폰 소리... 으~~
9. Antonio Carlos Jobim - Desafinado
이 곡의 버젼은 참 여러가지가 있죠?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스탄겟츠의 연주.. 그리고 조지마이클도 이 곡을 불렀구요. Kenny G도... 근데 Antonio Carlos Jobim의 연주가 가장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나름대로 너무 피곤할 때 이런 맑은 곡을 들어 보면 넘 좋아요. 부드러운 피아노 소리에 현악기, 플룻, 거기에 타악기 모든 면에서 최고의 Desafinado입니다.
10. Autrud Gilberto - Corcovado
라틴 재즈의 최고의 보컬이죠 길베르토.. Getz & Gilberto의 주인공이죠. 이 여자의 보컬은 무슨 마술 같아요. 그 중 이 곡은 피곤할 때 잠을 청할 때 들으면 정말이지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는 곡입니다.
이상 잠을 청할 때 좋은 음악 10곡을 골라 봤습니다. 이런 아직 아침인데 이 곡을 적으면서 듣고 있으니 정말 졸립군요. 헤헤
원래 좋은 음악은 아무리 잔잔하고 조용하다 해도 잠이 들긴 힘들죠. 사실 지루한 음악이어야 잠이 금방 드는 데... 어쩜 위의 곡은 잠을 청하기 보다 피곤할 때 몸을 쉬며 마음까지 같이 쉴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곡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곡 들었는데 잠이 더 안온다 해도 헤~~ 전 책임없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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