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재즈 그룹 포플레이가 내한공연을 가진다.
8월 5일. 이번 주 토요일이다. 그것도 세종문화회관에서...
눈물 철철 흐른다. 지난번 내한 공연에 혜우너가 악수를 했다는 소리를 들은 후
'다음번엔...'. '다음번엔...' 했는데...
이번엔 표를 구할 수 있을 듯 싶었는데, 역시 어려운가보다. 하하하.
리닛나워에서 레리칼튼으로 기타가 바뀐 후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음반사서 CDP가 난로가 될 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추억으로 스쳐간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항상 10만발정도는 비상금으로 꼬불쳐 놔야 하는가보다.
아자씨들.. 담에 내가 꼭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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