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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영화와 음악

54회 그래미상 Best Jazz Instrumental Album 후보.

그래미상 시상식 중 개인적으로 흥미있는 재즈 연주 앨범 후보군.
솔직히 못 들어본 음반이 더 많지만 그렇기에 이번 기회에 들어볼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일단 좋아하는 Sonny Rollins의 이름이 눈에 띄는 것이 반갑네요.


 
Gerald Clayton - Bond: The Paris Sessions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Gerald Clayton의 앨범이 후보로 올랐군요.
참여한 세션이 현재 뉴욕에서 가장 잘 나가는 뮤지션들이라던데. 음악 한번 들어봐야겠죠?

 


 
Corea, Clarke & White - Forever
Return to Forever가 다시 돌아왔나했습니다. 아니 다시 돌아왔다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네요.
이런 분들의 음악은 토 달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들어보는 거죠. ^^*




Fred Hersch - Alone At The Vanguard
2004년에 발매한 Vanguard 공연실황은 Trio였는데 올해에는 솔로앨범인가 봅니다.
이 분 연주는 트리오 못지않게 솔로연주가 좋다던데. 네 아직 못 들어봤다는 이야기죠. 솔로 연주 한 번 들어볼까요?




Joe Lovano/Us Five - Bird Songs
앨범 타이틀에서 생각해 볼 수 있듯이 이 앨범은 찰리파커 헌정음반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테너 섹소폰으로 찰리파커의 음악을? 이렇게 생각되시는 분은 일단 들어보시면 되는 것이죠. 넘 좋아.





Sonny Rollins - Road Shows Vol. 2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인 Sonny Rollins. 정말 매력적인 섹소폰 뮤지션. 전설이죠.
 무려 80살을 축하하는 의미의 라이브 실황이라니 덜덜하죠?





Yellowjackets - Timeline
이 밴드는 재즈팬이 아니라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Jimmy의 Bass연주가 특히 한국에선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아닌가? 아무튼 음악 들어보죠. 흠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Sonny Rollins가 탔으면 좋겠네요.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