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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영화와 음악

3월 넷째주 추천재즈.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전 아래 음악들을 하루종일 들을 수 있는 작은 카페를 하나 차리는 것이 꿈입니다.
물론 손님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돈이 많아야겠죠? 네 그 놈의 돈이 문제입니다. 하하하.

3월 넷째 주. 추천 재즈입니다.

bass계의 끝판왕 Jaco Pastorius의 연주를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기타리스트 John Scofield의 솔로잉도 멋지네요.


거구의 섹소포니스트 Cannonball Adderley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보기와는 달리 아주 감미로운 섹소폰 연주를 들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재즈 기타리스트 Larry와 Lee.
 이 두 명이 Larry의 명곡 Room 335를 협연합니다.
335는 Larry가 사용하는 깁슨 기타의 모델 넘버죠. 소리가 아주 맑은 기타.
그래서인지 음악도 아침에 잘 어울리게 깔끔합니다.


Rod Stewart의 American Songbook 시리즈 중 It Had To Be You 입니다.
원래는 Harry Connick Jr.의 음성으로 더 익숙하지만 이 아저씨의 노래도 아주 그만입니다.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재즈 관련 서적 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