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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Nakedoll이 꼽은 기타 솔로 Best 9.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록 음악을 즐겨듣기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분석의 재미에 빠져 있었다. 연주자가 누구인지 작, 편곡은 누가 했는지 심지어는 어떤 브랜드의 악기로 연주했는지까지 꼼꼼히 분석했었다. 물론 지금은 그러한 노가다는 포기한 지 오래지만 그런 분석을 하면서 얻은 성과라면 곡 전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일부분에 필이 꽂히는 경우도 생겼다는 것이다.그중에서 특히 곡의 중간 부분에 등장하는 기타 솔로의 매력은 거부할 수 없었는데 30대가 된 지금에도 멋진 기타 솔로를 들을 때면 온몸의 전율을 실감할 수 있다. 그것이 팝이든 록이든 재즈가 됐든 간에 말이다. 1.Bryan Adams -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Paco De Lucia) 영화 돈 쥬앙의 사운드트랙에 삽.. 더보기
내가 사랑하는 기타리스트 음악을 오래 듣다 보면 단순하게 곡을 좋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CD 속지를 꼼꼼히 살피며 이 곡은 누가 작곡했고 연주했으며 프로듀싱 했는지를 따지게 된다.물론 처음부터 이러한 꼼꼼함(?)을 거치는 이들도 있겠지만나의 경우에는 곡 - 연주가 - 작곡가 - 프로듀서 순으로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그 중 연주가의 경우 가장 먼저 따졌던 것이 기타리스트 였다. 그 다음이 보컬리스트... 그렇기에 우선 나에게 기타란 악기의 매력을 알려준 아티스트들을 꼽아보려 한다.물론 이 외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있지만우선은 흐름상 이 들을 빼 놓을 수 없기에 11명의 거장들을 정리했다.순서는 내가 좋아하게 된 순서... Yngwie Malmsteen잉위 맘스틴, 잉베이 맘스틴, 잉베이 말름스틴...이름도 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