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bum

54회 그래미상 Best Jazz Instrumental Album 후보. 그래미상 시상식 중 개인적으로 흥미있는 재즈 연주 앨범 후보군. 솔직히 못 들어본 음반이 더 많지만 그렇기에 이번 기회에 들어볼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일단 좋아하는 Sonny Rollins의 이름이 눈에 띄는 것이 반갑네요. Gerald Clayton - Bond: The Paris Sessions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Gerald Clayton의 앨범이 후보로 올랐군요. 참여한 세션이 현재 뉴욕에서 가장 잘 나가는 뮤지션들이라던데. 음악 한번 들어봐야겠죠? Corea, Clarke & White - Forever Return to Forever가 다시 돌아왔나했습니다. 아니 다시 돌아왔다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네요. 이런 분들의 음악은 토 달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들어보는 거죠. ^^* Fred.. 더보기
오늘 내 아이팟 앨범 목록. 다음 주는 재즈로 함 가볼까나… 다음 주는 Jazz로 한번 달려봐야겠다. 그동안 너무 가벼운 음악들만 들었던 것 같은데...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Jazz가 가장 좋은 듯. 요 밑에 Rick Braun, Brian Bromberg는 최근에 발견했는데 엄청 맘에 드는 아티스트. 추천!! 더보기
내가 사랑하는 라이브 앨범 우선 이 포스트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임을 밝혀드립니다. 라이브 음반이라는 것은 라이브 공연의 실황을 그대로 음반에 담아 발매하는 것으로 공연을 직접 관람하지 못 한 팬이나 그 감동을 평생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특히, 락 음악에 관해서는 이래저래 손을 많이 탄 스튜디어 앨범 보다 '한방~'에 녹음된 라이브 앨범을 더욱 더 선호하는 입장으로서 사랑하는 그룹들의 라이브 앨범들은 한 두 장씩 반드시 가지고 있다. 한정된 스튜디오 녹음에서 펼칠 수 없었던 기량을 맘껏 감상할 수 있으며 연주자들의 진정한 실력 역시 라이브 음반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지금부터 소개하려는 약 10여장의 앨범은 내게 락 음악의 위대함을 알려줬고 라이브 앨범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알려준 아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