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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기억에 남는 취재]세균? 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말하자 이 기사를 작성하게 된 계기가 바로 기사 첫 머리에 나온다. 우리나라는 소위 보수 진형이라는 기독교 인사들의 유언비어가 너무 심하다. 기독교의 가장 큰 덕목 중 하나가 '진실' 아니었던가? 근데 아직도 그 스타일은 변하지 않는다. 징글징글하다 정말. 세균과 바이러스는 완전 다르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숙주가 죽으면 함께 죽는다. 마치 지구가 사라지면, 인류가 모두 사라지듯이.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586 세균? 바이러스? 제대로 알고 말하자 - 시사저널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혼란이 가중하자 여기저기서 정확하지 않은 용어와 내용으로 선동성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더보기
'나는 신이다'와 연관된 이야기...신은 있나? JMS부터 오대양 사건까지…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넷플릭스는 자신을 '신'이라 부르며 사회를 뒤흔든 사람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www.yna.co.kr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연일 화재다. 나는 이 다큐멘터리에서 다루는 사이비 집단 중 2개 집단과 작게나마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JMS 정명석. 1995년 경기도 연천군 대광리 어느 부대. 나는 신교대 훈련을 마치고 이등병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자대 배치 첫 날 소대장 책상 위에서 정명석의 친필 사인과 어느 큰 경기장에서 연설 중인 정명석 모습을 담은 사진이 진열돼 있는 것을 봤다. 소대장은 꽤 좋은 대학교에 재학 중이었고 미남에다 총명했다. 학사장교 .. 더보기
누구 때문에 다시 열어본 성경. 기독교가 개독이 되어가고 있다. 몇몇 때문에 기독교 전체가 욕을 먹는 것 같지 않다. 욕을 먹이는 사람의 수가 몇몇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지 않은가?덕분에 성경 구절을 다시 찾아보게 됐다.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뭐. 지금보면 그때에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교회에 다니는 것 같지는 않더라만... 한 때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