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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풍경

Journey of Japan - 1 나리타 공항의 지하철 역 난생 처음 보는 일본의 지하철 어딜 그리 바삐 달리는지 어지럽게 흔들리고 내 몸도 함께 흔들었다. 더보기
교토다움을 파는 도시 이번 출장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도시. 교토... 비록 타 지역에 비해 서비스는 좀 떨어지지만말 그대로 교토 다움 하나만으로도 최강의 도시다. 조금만 거리를 걸어도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사람들 역시 만만치 않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비록 아라시야마가 최절정기일때 가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나름대로 운치있고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좋은 곳이었다. 자세한 사진들은 포토로그에 올리고자세한 이야기는 기사를 통해 풀어놓을란다. 여기는 대표 사진 하나만...낼름~~게이샤의 추억으로 더 유명해진 교토의 기온거리... 더보기
10년나기 정모 16일에 있었던 10년나기 정모... 오랫만에 밤을 하얗게 세웠네요. ㅋㅋ 더보기
사진에 대한 사진가들의 말 국내 사진가 최민식사진의 주요기능은 자연과 사회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인간을 감동시키는 것이다. 사진에서 인간본연의 가치를 알려 주는 것이 바로 리얼리즘 정신이다 구본창우리가 스쳐 보내는 수많은 사물들, 풍경, 인물, 장소를 작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눈으로 재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대상물이 지니는 히스토리를 작가의 눈으로 읽어내는 것, 숨겨져 있는 사물의 히스토리를 발견하는 것이 바로 사진예술이다. 김중만사진은 95%의 기술과 5%의 영혼으로 만들어진다. 이창남누드는 벌거벗은 인간의 육체에서 인간이 자연의 하나임을 인식시키고, 디오니소스적 해방감과 도취감을 맛보게 하는 것이다. 누드를 첨경처럼 담고 있는 자연은 대부분 생명이 없는 원초적 자연이며, 배경의 한 요소로 박혀 있는 듯한 여.. 더보기
배철수와 10년나기 정모 항상 정모를 하면 많은 인원이 모이지 않는 관계로이번 정모에는 과연 몇 명이나 모일지 의심 되지만아무튼 가을의 시작을 10년나기 식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매우 기쁜 일로 생각할 뿐이다. 그간 몇 년이 지나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아무튼 오랜시간 함께 나눴던 사람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인다는 것은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즐거운 일이다. 언제 : 2006.09.16일 저녁 7시부터 ALL NIGHT 로어디서 : 대전 갑천(엑스포 앞&대전엠비씨 앞)무엇을 : 7주년 축하파티어떻게 : 각자 준비한 음식과 음료로왜 : 즐겁게 모일까 합니다. 더보기
미국 출장 당시 사진.. 2001년? 2002년? 아무튼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줄 알았던 미국 출장 사진을 찾았다.이 때는 그래도 꽤 볼품있지 않았던가?난 아무리봐도 선그라스가 잘 어울려... ㅋㅋㅋ하긴.. 이 때는 20대였다. 하하하. 필름을 흑백 위주로 가져간 출장이라 흑백 사진이 대부분이었다. 미국 LA에서 만난 하드락카페는 너무나 반가웠다.안의 인테리어도 너무 멋졌고...한낮 클럽수준인 우리나라 그 것과 너무 비교가 됐었다. 아무튼 추억의 한자락을 다시 찾은 듯해서 너무 기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