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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풍경

미국 출장 당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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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002년?

 

아무튼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줄 알았던 미국 출장 사진을 찾았다.

이 때는 그래도 꽤 볼품있지 않았던가?

난 아무리봐도 선그라스가 잘 어울려... ㅋㅋㅋ

하긴.. 이 때는 20대였다. 하하하.

 

필름을 흑백 위주로 가져간 출장이라 흑백 사진이 대부분이었다.

 

미국 LA에서 만난 하드락카페는 너무나 반가웠다.

안의 인테리어도 너무 멋졌고...

한낮 클럽수준인 우리나라 그 것과 너무 비교가 됐었다.

 

아무튼 추억의 한자락을 다시 찾은 듯해서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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