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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끄적끄적

사무실 정리.

오늘은 점심도 먹지 않고(원래 안 먹지만)
열심히 사무실을 정리했습니다.

오~ 부하직원 하나 없는 설움이란...
혼자서 나르고 챙기고 하다보니 후딱 2시간이 지났네요.
패기물 박스만 몇 박스 인지...

일단 정리 전 모습.

더 쌓이기 전에 해결을 해야 했습니다.
뭐 부장님의 엄명도 있으셨고...

그리고 두 시간 후.


몸은 힘들어 죽겠지만 뿌듯하긴 하네요.
아우. 아무리 혼자 일 해도 잘 한다고 하지만 부하 한명만 좀 뽑아주세요.

허리 부러지겠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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