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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끄적끄적

주절. 주절.

어제 하루 왠지 나쁜 신랑에 나쁜 사위가 된 듯한 느낌.
약간 의도했던 것도 있었지만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 버렸다.
나쁜 아빠? 그건 뭐 항상이니까...

아침에 안개가 자욱.
안개 자욱한 날은 기분은 좋은데
운전은 불안불안.
회사 앞에서 좌회전 하는데 갑자기 큰 화물차가 나타나서 깜놀!!
이래서 내가 운전을 싫어한다니까.



잠을 많이 자면 오히려 더 피곤하다는 말.
정말 실감이 난다.
어제 저녁 5시 30분 부터 자기 시작했는데
평소보다 아침에 일어나기 더 힘들었다. 에휴~

아~ 차에서 음료수 안 가져왔다. 에이 퇴근하면서 마시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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