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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끄적끄적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N.Y. 2010

별로 패션쇼는 잘 보는 편이 아닌데.
어제는 오랫만에 눈을 때지 못하고 본 프로가 있었으니.
바로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였다.
솔직히 이 브랜드 쇼는 처음 본다.

뭐 언니들 몸매야 언제나 이 브랜드 전속 모델들이 최고였고
속옷 디자인도 역시 말하나 마나였으니
일단은 80점은 먹고 들어간다 보면 되겠는데

정말 하나의 축제? 공연? 그런 것을 본 느낌.
Akon은 이 쇼에서 처음 얼굴을 봤다. ㅋㅋ

그리고 역시 이 브랜드 쇼의 최고는 말로만 들었던 날개 퍼포먼스였다.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는 Red Carpet이 아니라 Pink Carpe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