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ard Cohen - Live In London
너무나도 멋진 목소리의 말그대로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의 2009년 라이브앨범
2008년 7월 17일 영국 O2 Arena의 공연 실황을 고스란히 2장의 CD에 담았다.
40년의 음악생활(당시 나이 75세)를 집약한 듯한 이 앨범에는
누구나가 다 아는 'Everybody Knows'을 비롯해서 'I'm Your Man', 'Hallelujah', 'Bird On The Wire' 등 무려 총 26곡이 담겨있다.
75세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변함없는 목소리를 들려주는(하긴, 언제나 75세라 해도 믿을 법한 목소리였지만) 관록이 가득한 음반이다.
진짜 신기한건 40년의 세월을 거쳐 발표된 곡들이지만 그들간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 거장은 꾸준한 음악을 창조해 냈다는 걸까?
Jeff Beck - Performing This Week... Live At Ronnie Scott's
이 앨범은 발매 되었는지도 몰랐다.
그만큼 이제는 예전같은 열정이 식었다는 걸까?(하긴 아직 국내 발매는 안된 것 같지만)
아무튼 작년 11월 경에 발매된 Jeff Beck의 새로운 라이브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영국의 Ronnie Scott's Club에서 펼쳐진 공연 실황이다.
역시 Jeff의 초기 히트작부터 최근작까지 16곡 CD 한장에 총 망라돼 예전보다 한층 원숙해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Jeff를 비롯해 Tal Wilkenfeld (bass), Vinnie Colaiuta (drums), Jason Rebello (keyboards)의 연주도 참 맛갈스럽다.
특히, 새롭게 편곡된 'Cause We've Ended As Lovers'의 연주가 너무 멋지다.
Prince - Lotusflow3r, Mplsound, Elixer
진정한 천재 아티스트 Prince의 2009년 신보.
욕심많은 이 친구 무려 3장의 앨범을 한꺼번에 발매했다.
Lotusflow3r 앨범은 그의 연주 실력을 한껏 발휘한 앨범으로 Jimi Hendrix 풍의 연주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Mplsound는 전매특허인 훵키한 느낌 가득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마지막 앨범 Elixer는 Prince 사단의 신예 Bria Valente를 위한 앨범으로 상당히 섹시한 보이스의 여성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세 장 모두 Prince의 느낌 가득한 앨범이고 각각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앨범인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인기를 좀 끌겠다 싶었는데...
Target.com에서만 한정 판매 한다. 국내 발매는 제대로 될지 원...
아무튼 최근에 열심히 듣고 있는 음반이다. 들을 수록 귀에 착착 감긴다.
Chris Botti - In Boston
요거 요거. 당장에라도 들어보고 싶은 음반. 아직 못들어 봤다.
고로 앞의 3장은 최근 열심히 듣는 음반. 그리고 이 음반은 앞으로 열심히 듣게될 음반되겠다.
국내 발매 예정은 아직 잡혀있지 않은 듯. 미국 발매일이 3월 31일이었다.
그러니 우리나라 시간으로 따지면 발매된지 이틀정도 된 따끈한 앨범인 것이다.
이 음반에 목을 걸고 있는 이유는 Chris Botti의 팬이기도 하지만 이 공연에 참여한 타 아티스트들 때문이다.
Sting과 기타리스트 Dominic Miller, Katharine McPhee, Josh Groban, John Mayer 거기다 무려 Steven Tyler 까지.
그의 멋진 트럼팻 연주과 위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품어내는 포스가 어느정도일지 너무 기대되기 때문이다.
사족.
위의 3가지 공연실황 앨범 모두 DVD와 Blue-ray로 발매되는 것 같던데
당분간 음반 구입 자재하고 돈을 좀 모으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하긴, 어제도 과감히 98,000원짜리 Doors Box Set를 질러버려서 이번 달도 거지구나.
이 앨범은 발매 되었는지도 몰랐다.
그만큼 이제는 예전같은 열정이 식었다는 걸까?(하긴 아직 국내 발매는 안된 것 같지만)
아무튼 작년 11월 경에 발매된 Jeff Beck의 새로운 라이브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영국의 Ronnie Scott's Club에서 펼쳐진 공연 실황이다.
역시 Jeff의 초기 히트작부터 최근작까지 16곡 CD 한장에 총 망라돼 예전보다 한층 원숙해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Jeff를 비롯해 Tal Wilkenfeld (bass), Vinnie Colaiuta (drums), Jason Rebello (keyboards)의 연주도 참 맛갈스럽다.
특히, 새롭게 편곡된 'Cause We've Ended As Lovers'의 연주가 너무 멋지다.
Prince - Lotusflow3r, Mplsound, Elixer
진정한 천재 아티스트 Prince의 2009년 신보.
욕심많은 이 친구 무려 3장의 앨범을 한꺼번에 발매했다.
Lotusflow3r 앨범은 그의 연주 실력을 한껏 발휘한 앨범으로 Jimi Hendrix 풍의 연주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Mplsound는 전매특허인 훵키한 느낌 가득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마지막 앨범 Elixer는 Prince 사단의 신예 Bria Valente를 위한 앨범으로 상당히 섹시한 보이스의 여성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세 장 모두 Prince의 느낌 가득한 앨범이고 각각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앨범인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인기를 좀 끌겠다 싶었는데...
Target.com에서만 한정 판매 한다. 국내 발매는 제대로 될지 원...
아무튼 최근에 열심히 듣고 있는 음반이다. 들을 수록 귀에 착착 감긴다.
Chris Botti - In Boston
요거 요거. 당장에라도 들어보고 싶은 음반. 아직 못들어 봤다.
고로 앞의 3장은 최근 열심히 듣는 음반. 그리고 이 음반은 앞으로 열심히 듣게될 음반되겠다.
국내 발매 예정은 아직 잡혀있지 않은 듯. 미국 발매일이 3월 31일이었다.
그러니 우리나라 시간으로 따지면 발매된지 이틀정도 된 따끈한 앨범인 것이다.
이 음반에 목을 걸고 있는 이유는 Chris Botti의 팬이기도 하지만 이 공연에 참여한 타 아티스트들 때문이다.
Sting과 기타리스트 Dominic Miller, Katharine McPhee, Josh Groban, John Mayer 거기다 무려 Steven Tyler 까지.
그의 멋진 트럼팻 연주과 위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품어내는 포스가 어느정도일지 너무 기대되기 때문이다.
사족.
위의 3가지 공연실황 앨범 모두 DVD와 Blue-ray로 발매되는 것 같던데
당분간 음반 구입 자재하고 돈을 좀 모으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하긴, 어제도 과감히 98,000원짜리 Doors Box Set를 질러버려서 이번 달도 거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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