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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사진이 있는 풍경

뭘 사려고 새벽부터....

예전 중국 출장기에 올렸던 사진이지만
사진숙제에 관련 키워드가 떠서 보정해서 올립니다.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전 8시 30분경.
까르푸는 문을 열려면 한 참 남았을 터인데
도대체 무엇을 사기 위해 저 사람들은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말이라도 통하면 한번 물어보겠더만. 중국어는 너무 어려워요.

무슨 특별한 행사를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중국인들 부지런한 걸까요? 아님 생필품이 부족한 걸까요?

우리로서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풍경이네요.

Nakedoll, Wait Carrefour, Beijing,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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