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이 있는 풍경

도대체 이건 뭘 적은 거니?

 Nakedoll, Nava Memo, Daejeon, 2008

그러니까...
잠시 기자 생활을 할 때 그 뽀대라는 것 때문에 비싼 돈을 주고 가죽 메모집을 샀더랬다.
속지 역시 매우 비싸서 쓰다남은 노트나 메모지를 묶어 사용했는데
저 사진의 메모지도 그러한 것 중 하나.

근데 저 메모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아마 구입할 책을 적어 놓은 것인 것 같은데...

또, 저 전화번호는 누구 전화번호인겨?

나 원~ 이래서야 메모의 의미가 전혀 없잖아!!!

'사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뭘 사려고 새벽부터....  (0) 2008.11.04
Portrait  (0) 2008.10.29
예쁜 것들...  (0) 2008.10.25
8년 전???  (0) 2008.10.25
Music is my...  (0)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