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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내 인생의 팝 음악 100 - 2/10(Rock) 팝 음악을 듣기 시작한 지 4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내 기억 속에 처음 좋아했던 팝 음악은 아마도 James Taylor의 Handy Man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엄마가 자주 들으시던 곡인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듣기 전 까지는 그게 누구 곡인지도 몰랐으니까요. 항상 후렴구와 James Taylor의 얼굴이 크게 박혀있는 앨범 재킷만 생각났습니다. 그동안 취향도 많이 변하고 좋은 음악도 너무 많이 나오고 해서 이제는 '오늘은 무슨 음악을 들을까'하며 고민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뺏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에서 추천하는 플레이 리스트를 많이 활용하는데 'Favorites Mix'라는 것이 있네요. 애플이 어떻게 내 취향을 나보다 잘 아는지. 그래서 지지 않으려고 내 인생의 팝 음.. 더보기
내 인생의 팝 음악 100 - 1/10 팝 음악을 듣기 시작한 지 4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내 기억 속에 처음 좋아했던 팝 음악은 아마도 James Taylor의 Handy Man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엄마가 자주 들으시던 곡인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듣기 전 까지는 그게 누구 곡인지도 몰랐으니까요. 항상 후렴구와 James Taylor의 얼굴이 크게 박혀있는 앨범 재킷만 생각났습니다. 그동안 취향도 많이 변하고 좋은 음악도 너무 많이 나오고 해서 이제는 '오늘은 무슨 음악을 들을까'하며 고민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뺏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에서 추천하는 플레이 리스트를 많이 활용하는데 'Favorites Mix'라는 것이 있네요. 애플이 어떻게 내 취향을 나보다 잘 아는지. 그래서 지지 않으려고 내 인생의 팝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