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음악

잠 안 올 때 듣기 좋은 음악 10곡 - Jazz 편 잠자기 좋은 Jazz라.. 고것도 함 골라 봤습니다. 잠이 안 올 때는 역시 철학 서적과 음악이 최고. ㅋㅋ 음악은 전신을 따스하게 감싸 줄 수 있는 그런 재즈 음악들이 또 최고인 듯한데요. 그래서 코~ 자기 전 들으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음악들 몇 가지 골라봤어요. ㅎㅎ 원래 좋은 음악은 아무리 잔잔하고 조용하다 해도 잠이 들긴 힘들죠. 사실 지루한 음악이어야 잠이 금방 드는 데... 어쩜 위의 곡은 잠을 청하기 보다 피곤할 때 몸을 쉬며 마음까지 같이 쉴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곡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곡 들었는데 잠이 더 안 온다 해도 헤~~ 전 책임 없습니다. 전곡은 아래 링크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0jDKLel.. 더보기
3월 넷째주 추천재즈.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전 아래 음악들을 하루종일 들을 수 있는 작은 카페를 하나 차리는 것이 꿈입니다. 물론 손님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돈이 많아야겠죠? 네 그 놈의 돈이 문제입니다. 하하하. 3월 넷째 주. 추천 재즈입니다. bass계의 끝판왕 Jaco Pastorius의 연주를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기타리스트 John Scofield의 솔로잉도 멋지네요. 거구의 섹소포니스트 Cannonball Adderley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보기와는 달리 아주 감미로운 섹소폰 연주를 들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재즈 기타리스트 Larry와 Lee. 이 두 명이 Larry의 명곡 Room 335를 협연합니다. 335는 Larry가 사용하는 깁슨 기타의 모델 넘버죠. 소리가 아주 맑은 .. 더보기
3월 둘째 주 추천 재즈 일본 대지진으로 전 세계가 걱정에 휩싸여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저도 많이 걱정이 되고 있는데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는 큰 피해가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자연은 정말 무섭습니다. 영화에서나 봄직한 일들이 저렇게 버젓이 현실에서 일어나다니요. 정말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3월 둘째주 추천 재즈입니다. 2009년에 작고하신 Eddie Higgins의 연주입니다. Autumn leaves가 워낙 유명한 곡이라 모르는 분은 없으실 듯. 한국 공연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스텐다드 넘버입니다. Julie London의 버전은 애니메이션 팬들도 많이 알고 있는 곡인데요. 1964년 라이브로 들어보겠습니다.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를 갖고 계셨군요. 멋쟁이 재즈 싱어 Harry C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