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크 나이트 : 배트맨을 내세운 탐정물(?) 오랫동안 기다리던 영화 '어둠의 기사'. 어머님의 배려로 마누라와 함께 아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마누라가 '리뷰 쓸거야?'라고 물었는데 상콤하게 '시간 있으면..'이라고 대답. 결국은 시간이 생겨서 리뷰를 쓰게 됐네요. 배트맨의 최신작 Dark Night는 영화 제작 소식 때부터 기다려 왔던 영화입니다.(개인적으로 국내 영화사가 '배트맨 : 다크나이트'가 아닌 '다크나이트'로 제목을 정한 것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배트맨 비긴스'의 마지막 장면에서 '조커'에 대한 언급이 있었기에 후기작에선 '조커'가 출연할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잭 니콜슨의 조커 연기에 너무나도 열광했던 지라 다른 조커의 이미지는 어떨까에 대한 궁금증. 이런 것들이 '다크나이트'를 기대하게 만들었죠. 故 히스 레저가 조커로 캐스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