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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사커 사이언스①]잔디가 월드컵 승리 ''좌우'' https://www.nocutnews.co.kr/news/129296.re [사커 사이언스①]잔디가 월드컵 승리 ''좌우'' 독일 월드컵까지 딱 99일 남았다. 과연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어떤 훈련을 하고 있을까. 경기를 좌우하는 유럽 축구장 잔디에 적응하고 새롭게 만들어진 월드컵 공인구로 슛 연습을 하느라 쉴새없이 경기장을 누비.. www.nocutnews.co.kr 더보기
욕 먹을 각오로 적어보는 박주영 옹호론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를 마친 후 박주영에 대한 성토가 엄청나다.그 내용이 어떤지는 여기에 다시 쓰지 않아도 충분할 것이다.(사실 귀찮다.) 그래도 나는 오늘 박주영 선수에 대해 이영표 해설위원의 평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전반전에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려는 멋진 움직임이 좋았다." 맞다. 오늘의 박주영은 그랬다.전반전에 손흥민의 결정적인 슛찬스도 구자철의 슛도 박주영이 만들어 준 공간에서 일어났다고 본다. 물론, 스트라이커로 제대로 된 슛 한번 못 해보고 물러난 것은 지탄 받아 마땅하다.내가 보기에도 현재 박주영은 예전 같은 돌파력과 정확한 마무리 능력 역시 떨어진 것 같기도 하다.전반에 보여줬던 몇 번의 실수도 떨어진 폼의 결과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 더보기
아르헨티나 응원녀 Youtube 인기 영상이라 해서 봤는데.. 허걱!! 이 언니 너무 미인이잖아? 카메라맨이 완전 넋을 잃었을 듯한 그런 미모. 이번 월드컵 미인 응원녀들 중 최고인 것 같다. 파라과이 휴대폰녀보다 더 멋진 듯. 더보기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이야기 좀 하고 싶다. 원래, 스포츠 경기 이후에 이렇다 저렇다 포스팅하는 법이 없었는데 어제경기에는 몇 마디 하고 싶다. 이번 아르헨티나전은 한마디로 '허접무'의 부활이었다. 미국 SI에서도 이번 패배의 원인으로 허 감독을 꼽았는데 전후반 경기를 보면서 나도 같은 생각이었다. 수비위주 축구를 하는 팀에게 첫 실점은 엄청나게 뼈아프다. 그게 경기 초반이라면 더욱 말이 다르다. 박주영의 자책골을 논하기 전에 프리킥의 빌미를 준 오범석에 대해 논해야 한다. 오범석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공격수의 기량에 주눅이 든 모습이었다. 몇 번 돌파를 당하고 나니 판단이 느려진 것이 눈에 보인다. 수비수가 판단이 느려지면 파울을 하게된다. 오범석은 그랬다. 오범석 뿐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선수들이 접해보지 못한 엄청난 기량의 적에게 당황했다.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