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피스

류호정은 할 만한 행동을 한 것 같은데 류호정은 21대 국회에서 상당히 많은 이슈를 몰고 올 것이라 생각했다. 20대라는 나이부터 이화여대 출신의 프로 게이머 출신 BJ, 롤 대리 게임 논란, 노동운동 그리고 개인 사상 모두가 기존 정치에서 보기 힘들었던 아이콘이다. 그리고 그 자신도 그런 부분에 대한 부담감이 분명히 있었을 것 같다. 아마 김소연 변호사가 국회에 입성했다면 둘의 똘끼가 아주 불꽃 튀었을 것 같다. 그런 그가 결국 사고(?)를 쳤다. 8월 5일 국회에 눈에 띄는 색의 원피스와 노란색 마스크를 쓰고 등원해 논란에 휩싸였다. 정치인은 관심을 먹고 산다는 데 일단 성공했다고 본다. 박원순 시장 조문 거부 발언부터 시기적절하게 논란을 만들고 중심에 설 줄 아는 아주 똑똑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저런 걸 제쳐두고 원피스 등원 자.. 더보기
'사랑은 언제나 허리케인' 내 프로필을 보고는 그게 무슨 말이냐 묻는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바로바로바로... 동쪽 바다에서 전해 내려오는 속담입니다. 하하하. 사실은 아래 장면에서 나오는 문구입니다. 근데 처음 듣고는 팍!! 꽂혀버렸다고나 할까요. 후후후. 나이먹어서 만화 좋아한다고 욕하지 마세용. ㅋㅋ 선대들의 사인은 '애끓는 사랑이 가져온 죽음!!!' 더보기
원피스 579화 샹크스 등장.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이거 원피스 점점 흥미진진. 오랫만에 등장한 외팔이 샹크스. 전쟁을 끝내려 오셨다니.... 그대의 활약을 기대하며 한 주를 보내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