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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도전하시겠습니까? 예전에 무한도전도 아니고 무모한도전도 아닌 대단한도전이라는 프로가 있었던 것 기억하십니까? 만갑형님, 국민약골, 무달 등의 별명이 다 이때 생겼었죠. 지금 1박 2일에서 사용하는 YB, OB팀도 이때 만들어 졌고요. 이 프로그램에선 실제 도전을 하기 전에 몇 번의 연습 기회를 줬었습니다. 그리곤 '도전하시겠습니까?'라고 MC가 물어보면 '도전!'이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했죠. 아~ 세상사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도전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연습해보고 자신이 붙으면 도전. 근데 생각해보니 이 프로에서도 '재도전'은 없었네요. ㅠ_ㅠ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에 옛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대단한도전, 무모한도전, 무한도전. 에전엔 수많은 도전 시리즈가 많은 부분 실패로 시청자에게 웃음.. 더보기
미국 TV에 나온 무한도전 '정준하', '유재석' 이 넘의 사회자. 처음에는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라 하는 군요. 나머지 이야기는 영어가 짧아서 뭐라는지 모르겠고. 중간에 여자 진행자가 한국에서 온 팀이라 하니 유재석이 OK사인을 보내는 군요. ^^* 여기서 보니 더 귀엽네요. 하하하. 아마 저기서 사회보는 애들보다 유재석 연봉이 더 쌔겠죠? 오른쪽 화면을 누르면 Play 됩니다. 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