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위로 걷다/영화와 음악

Rolling Stone 선정 올해의 음반 30선

해마다 이맘때면 각종 음악잡지에서 올해의 싱글, 올해의 앨범 등등을 발표합니다.
빌보드도 다양한 차트를 발표했는데 그러려니한 앨범들이 뽑혔답니다.
근데 역시 Rollingstone선정은 좀 화끈하네요.
솔직히 모르는 앨범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정리를 좀 해봤습니다. 흠흠.

30위 부터 1위까지 보겠습니다. 아래 개인적인 코멘트는 무시해 주세요. 흠흠.

30. Rick Ross - Teflon Don
29. The Roots - How I Got Over
28. My Chemical Romance - Danger Days: The True Lives of the Fabulous Killjoys
27. Peter Wolf - Midnight Souvenirs
26. Yeasayer - Odd Blood
25. Superchunk - Majesty Shredding
24. Maximum Balloon - Maximum Balloon
23. Elizabeth Cook - Welder
22. Spoon - Transference
21. Big Boi - Sir Lucious Left Foot: The Son of Chico Dusty
20. Neil Young - Le Noise(닐 영이 올해 이런 앨범도 냈나? 완전 금시초문일세)

19. M.I.A. - Maya
18. Kings of Leon - Come Around Sundown
17. Beach House - Teen Dream
16. Kid Rock - Born Free(아우. 키드락은 날이 갈 수록 내 취향에서 멀어지는데...)
15. The National - High Violet
14. Robyn - Body Talk
13. Taylor Swift - Speak Now(흠흠. 개인적으로 이 차트 중 가장 정이 갔던 앨범)
12. John Mellencamp - No Better Than This(이것도 나온지도 몰랐던 앨범이네. 찾아봐야지)
11. The Dead Weather - Sea of Cowards
10. LCD Soundsystem - This Is Happening
09. Eminem - Recovery
08. Robert Plant - Band of Joy(역시 노장은 죽지않았어. 눈물을 흘리며 들었던 음반)

07. Drake - Thank Me Later
06. Vampire Weekend - XL(역시 귀여운 녀석들)
05. Jamey Johnson - The Guitar Song
04. Arcade Fire - The Suburbs
03. Elton John and Leon Russell - The Union(이름값을 못한 앨범인 듯 했는데. 평이 좋았나보군)
02. The Black Keys - Brothers
01. Kanye West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이 앨범은 자켓이 도대체 몇가지지?)

이상입니다. 흠흠.
모르는 음반, 아티스트가 반이 넘어요. 이제 점점 나이가 먹어간다는 증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