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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로 걷다/영화와 음악

Misty...Jazz Diva들의 향연.

Jazz라는 음악을 처음 접했을 땐 왜 이렇게 음악이 어렵나 했다.
그러다 이 곡을 듣고는 Jazz도 접근하기 쉬운 음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 이후로 Jazz만큼 감미로운 음악도 없다는 생각을 했다.

보통 Jazz를 듣는다면 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곡을 있어 보이려고 듣는 다는 것은 솔직히 좀 우습지 않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Song Bird.
Ella Fitzgerald의 대표곡 중에 하나.
안개 낀 아침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



그나저나 Ella 아주머니의 풍채에 비해서 저 마이크는 너무 귀엽다. ㅋㅋㅋ

또 하나의 Diva인 Sarah Vaughan이 부르는 Misty는 또 다른 느낌이다.



좀 더 감미로운 Misty를 찾는 다면 Julie London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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