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름음악

새롭게 발견한 섹시 섹소포니스트 정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 섹시 섹소포니스트는 Candy Dulfer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빌보드 재즈 차트를 뒤지다가 아주 세끈한 아티스트 발견. (앨범자켓은 영... 그래도 음악은 죽인다) Jessy J라는 이 아가씨는 무려 1982년생이란다. 나랑 무려 7살차이!!! 아직 서른도 안 됐다. 음악이나 생김새를 봐선 남미의 어느 화끈한 곳 출생인 듯 한데 오리건 주 포틀렌드 태생. 여러가지로 상상을 뛰어넘는 인물이다. Montreux Jazz Festival에도 참여하고 빌보드 재즈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연주실려도 좋고 음악도 좋다. 그래서 내 블로그를 통해서 추천!! 이 처자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홈페이지에 가보시길... http://www.jessyj.com/ 아래는 추천곡 영상.. 더보기
빌보드 선정 최고의 여름노래 30곡 미국의 팝차트지 Billboard에서 최고의 여름 노래 30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차트가 나올 때마다 선정기준이라던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가 빠졌다는 등 불만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엄청 부러운 차트입니다. 그 이유는 영미권에서 선정된 내용으로 보면 대체적으로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곡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을 뿐 아니라 장르 또한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이런 차트를 만든다면 어찌될지 뻔해보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차트를 보면 여름 강자인 Beach Boys의 곡이 가장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Will Smith의 곡(6위)이 상당히 상위권에 있다는 것이네요. 또한, California Girls라는 제목의 곡이 45년의 세월차를 극복하고 두 곡(18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