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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끄적끄적

퀸즈 블레이드 피규어들....

요즘 새로운 애니를 보고 있다.
이름하여 퀸즈 블레이드.
사실 이 애니는 관련 피규어들을 접한 후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는데
아주~~~ 재미있지는 않지만 나름 볼만한 애니다.
뭐 제작사가 제작사인만큼 훌륭한 서비스 컷들을 보여주긴 하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 젓가슴 좀 많이 나온다고 야한 생각이 들진 않는다.

그나저나 앞서 말했 듯이 이 애니에 관련된 피규어 들이 많이 있는데 나름 훌륭하다.
이제는 아이들도 점점 커가고 환율덕에 피규어 가격들도 무시할 수 없어 구매욕은 참을 수 밖에 없지만
사진을 보면서 감상하는 것은 나쁘지 않겠지?


주인공이 동경하는 황야의 의적 러스티.
개인적으로 가장 나이스한 바디와 복장이 아닌가 싶다.
몸매에 어울리게 철퇴를 들고 다니는데 피규어 잘 빠졌다. ㅋㅋ


주인공 중 한 명이 무사무녀 토모에.
무녀 복장이라 노출이 적을 것이라 생각하며 애니를 보면 낭패.
이 피규어 역시 복장 착탈이 가능하다. 주인공이지만 그닥 정은 안가는 타입.


주인공 레이나의 언니 뇌운의 장군 클로뎃트.
외모를 포함 여러 능력에서 주인공 레이나보다 월등히 앞서지만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는 불쌍한 캐릭터.
개인적으로 주인공 레이나보다 훨씬 매력있는 캐릭터다.


요녀석이 주인공 유랑의 전사 레이나.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본 바로는(5화까지 봤음) 완전 때쟁이다.
러스티가 잘 받쳐주기 때문에 버티는 것 같긴하지만...
일본 만화 특유의 성장해가는 소년(?) 타입!!


아직 누군지는 잘 모르는 캐릭턱다.
퇴마사 타냥이라 하는데 이 애니에 워낙 안드로메다급 캐릭이 많아서...
아무튼 청순한 외모에 나이스바디다.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위의 캐릭터 중에서 이 캐릭이 내 타입이라는 것은 다 알거다.
피규어가 애니보다 잘 나온 것 같은 캐릭터. 이단 심문간 시기.
완전 누님 타입의 캐릭터에 복장, 바디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저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입술 밑에 섹쉬점까지 있는 매력 캐릭터...

아직 애니를 다 보진 않았지만 2기까지 내리 한번 볼 생각이다.
다 본 다음에 만족을 할지 욕을 할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만족도 욕도 안하고 있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시기 피규어 정도는 하나 구입하고 싶기도 하다.
가격이 무려 117,000원. 아~ 이 도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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