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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사진이 있는 풍경

Journey of Japan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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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내에서 만난 신라면은
 
여태까지 내가 만난 신라면 중
 
가장 큰 신라면이었다.
 
그리 멀진 않지만 분명히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국 땅인데
 
'라면'이라는 두 글자를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그 것도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아주 신기한 모습으로 말이다.
 
달려라. 신라면 ....
 
이날 밤엔 이름 모를 일본의 컵라면을 먹어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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