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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문

(주)삼밀 Catalogue

사장님께서 많은 부분은 일임해 주셔서 하고 싶은걸 이것저것 해 볼 수 있었던 작업이었습니다.
나름 공고 출신에 쇳밥을 조금 먹어봤다고 공장 냄새가 너무 정겨웠어요.
분체 장비는 처음 봤는데 우리나라 장비 성능이 놀랍더군요.
디자인 작업도 재미있었고 인쇄물도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와서 기분 좋았습니다.
카탈로그 외에도 회사소개서와 홈페이지 디자인을 함께 진행했는데 맘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삼밀이 성장하는 모습 계속 바라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