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보배섬’ 진도(2013년) 다양한 역사유적과 천혜의 풍경을 가지고 있는 문화 예술의 고장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보배섬’ 진도'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진도라 하면 흥겨움 속에 민족의 한이 서려 있는 ‘진도아리랑’이 떠오른다.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있는 섬, 진도. 진도는 ‘아리랑’을 포함한 다양한 남도의 소리, 그리고 소치를 비롯한 명 화가들을 배출한 한국남화의 본거지로 유명하다. 또한 ‘신비의 바닷길’, ‘세방낙조’ 등의 관광명소를 가지고 있으며 ‘삼별초’, ‘명량대첩’ 관련 역사 유적도 즐비하다.그렇기에 이 섬에 숨겨진 진기함은 캐내는 사람의 몫이다. 오죽하면 보물이 가득한 섬이라 해서 ‘진도(珍島)’라 불렀겠는가. “소장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칠천량(현재 경남 거제도 인근 해협)에서의 대승에 도취.. 더보기 진도 운림산방 외 2013년 12월의 진도 출장.이때부터 내가 섬이나 바다 근처를 가면 날씨가 안 좋았다.다행히 울릉도를 갈 때는 다소 잠잠했지만. 겨울에 봤던 진도의 풍경은 고즈넉했는데, 지금 같은 봄에는 화려하지 않을까?시간이 되면 한 번 더 가보고 싶긴 한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