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나.
제 부족한 책이 2019 우수과학도서 아동창작부문에 뽑혔습니다.
완전히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이죠.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자고 처음 의뢰 왔을 때 재미있겠다 생각해서 덜컥 받았는데
쓰면서 이게 쉬운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작가님들 새삼 더 존경하게 됐죠.
부족한 지식 채워주신 ETRI 정길호 실장님을 포함한 과학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어설픈 글 다듬느라 고생하신 팜파스 편집부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
'블로그 > 일상 속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관한 주저리주저리 (0) | 2019.11.13 |
---|---|
대통령의 '정시 확대' 발표에 대한 소회 (0) | 2019.10.29 |
몬스터헌터 ¥매미군단¥에서 성인 대상 서클원 모집합니다. (0) | 2019.09.20 |
기다림은 무엇일까? (0) | 2015.02.26 |
욕 먹을 각오로 적어보는 박주영 옹호론 (52) | 201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