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는 지난 2014년 5월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취재 때문에 다녀왔죠.
그리고 역시 날씨가 엉망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정하다하다 지쳐서 공유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어차피 해양과학기술매거진에 사진과 글을 기고한 마당에
개인 블로그에 올리지 못할 것도 없어서요.
여기 캡션은 기고문에 들어가 있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여행 기사를 다 보시고 싶으시면 '해양과학기술매거진'에서 찾아보세요.
(선유도 기사는 9호에 올라가 있는데 아직 E-Book으로 안 만들었나봐요.)
장자도에서 할매바위가 있는 대장도로 넘어가는 길.
대장도에서 바라본 선유해수욕장.
해수욕장 뒤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공사현장이 보인다.
장자대교의 모습.
1986년 준공된 현수교로 선유도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주요시설물이다.
전월리 선착장에 있는 선유도 빨간 기도 등대.
선유 해수욕장 옆의 선녀바위. 선녀가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형상이다.
선유도의 자랑 망주봉.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바라보이는 화강암 산으로 높이 152m의 작은 봉우리다.
초분 유적지. 초분은 우리나라의 특이한 장례 풍속 중 하나로 정월에는 사람이 죽어도 땅을 파지 않는다는 풍습 때문에 2~3년간 가매장을 하였다가 시체의 살이 썩고 뼈만 남은 후 땅에 묻는 이중장례의 형태다.
선유도의 해안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킨다.
선유 3구 해변에서 바라본 장자도의 모습.
선유도는 해안마다 펼쳐지는 풍경이 독특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선유 해수욕장 옆의 선녀바위. 선녀가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형상이다.
전라우도 고군산진지도. 선유도는 조선시대부터 서해안의 전략요충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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