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a Fitzgerald 썸네일형 리스트형 Ella Fitzgerald & Karen Carpenter Carpenters 의 신이내린 목소리 Karen Carpenter와 Ella Fitzgerald의 듀엣이라. 정말 안 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긴 한데. 의외로 멋진 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Karen은 Jazz Standard에는 조금 안 어울리는 듯 하네요. 그래도 목소리는 정말 최고군요. 30년전 영상입니다. 와~ 30년전. 메들리 영상인데. 개인적으로 As Times Go By 부분이 가장 좋네요. 이런 음원은 음반으로 안 나오나? 혹시 음반으로 나왔다는 소리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더보기 Misty...Jazz Diva들의 향연. Jazz라는 음악을 처음 접했을 땐 왜 이렇게 음악이 어렵나 했다. 그러다 이 곡을 듣고는 Jazz도 접근하기 쉬운 음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 이후로 Jazz만큼 감미로운 음악도 없다는 생각을 했다. 보통 Jazz를 듣는다면 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곡을 있어 보이려고 듣는 다는 것은 솔직히 좀 우습지 않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Song Bird. Ella Fitzgerald의 대표곡 중에 하나. 안개 낀 아침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 그나저나 Ella 아주머니의 풍채에 비해서 저 마이크는 너무 귀엽다. ㅋㅋㅋ 또 하나의 Diva인 Sarah Vaughan이 부르는 Misty는 또 다른 느낌이다. 좀 더 감미로운 Misty를 찾는 다면 Julie London은 어떨까? 더보기 이전 1 다음